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배우 박시은 진태현 커플의 연애 3주년 인증샷이 화제다.
진태현은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3년 축하파티. 의정부의 작은 식당서 조촐하게”라는 글과 함께 연인 박시은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연애 3년차는 보통 ‘권태기’라고 부르지만, 박시은 진태현 커플은 여전히 다정다감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연애 초창기를 떠올리는 풋풋함이 새록새록 묻어나 눈길을 끈다. 케익 위의 초는 3년을 뜻하는 1095일 초가 박혀 있다.
박시은 진태현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시은 진태현 커플 3주년 인증샷 예뻐요~” “박시은 진태현 인증샷 부럽다” “박신은 진태현 인증샷, 연애한지 3년이 됐는데도 권태기 따윈 없어 보일 정도” “박시은 진태현 인증샷 조촐해도 화려한 듯” “박시은 진태현 인증샷 블링블링, 결혼은 언제 하나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시은과 진태현은 지난 2011년 5월에 종영한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서 함께 호흡하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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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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