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다문화 가수 디바 헤라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토크쇼 ‘대찬인생’에 출연해 자신이 성공하기까지 이야기를 들려준다.
헤라는 이번 출연에서 중국 부잣집 딸로 태어나 17세 때 국립가무단에 들어가 남부럽지 않게 살다 우연히 중국 기업과 합작한 한국기업인 한 속옷회사의 모델로 한국에 오게 되면서 한국에 반하게 된다.
이후 가족들의 반대를 무릎 쓰고 한국까지 왔지만 한국의 생활은 쉽지 않았다. 그는 ‘대찬인생’에서 성공하기까지의 온갖 사연과 우여곡절의 이야기를 전한다.
‘대찬인생’은 조형기, 현미, 김영옥, 송도순, 김학래, 남상일 등 국내 최고의 입담꾼들과 표진인 정신과 전문의, 이인철 변호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패널로 출연해 MC 박미선과 함께 당찬 토크를 이끌어 나간다.
결코 쉽지 않았던 고난과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왔는지를 이야기하는 ‘대찬인생’ 헤라를 오는 29일(금) 밤 11시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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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 기자
kkang@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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