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하이, 항저우, 충칭 등 중국 각지 고급 백화점에 잇따라 들어서
루이까또즈 전용준 회장, 한류스타 송승헌, 中톱모델 엠마 페이 등 참석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프랑스 패션브랜드 루이까또즈(회장 전용준)가 최근 중국 내 백화점 3곳에 올해 연달아 매장을 열고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루이까또즈는 지난 23일 중국 상하이그랜드게이트웨이 입점을 기념해 ‘루이까또즈 상하이 그랜드 게이트웨이 오픈 기념 Ceremony’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하이의 대표적 상업 지구 쉬자후이(徐家匯) 지역에 내 위치한 상하이 그랜드게이트웨이는 중국 전역에서도 유명한 중․상위층이 즐겨 찾는 고급쇼핑몰이다.
루이까또즈는 이번 중국 대표 매장 입점을 기념하여 쇼핑몰 중앙광장에 브랜드 소개 전시관을 20일부터 5일간 운영하면서 중국 패션 매니아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23일에 진행된 오픈 기념식에는 루이까또즈 전용준 회장을 비롯해 한류스타 송승헌, 중국 톱모델 엠마 페이(Emma Pei), 뉴욕타임즈차이나 대표, 강후이광장 CEO등 다양한 VIP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루이까또즈 전용준 회장은 “이번 중국 상하이 그랜드 게이트웨이 입점을 통해 중국 소비자들에게루이까또즈 브랜드 인지도를 증대시키고, 나아가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자 한다”며 “루이까또즈는 앞으로도 중국을 넘어 전 세계에 ‘이지적 우아함’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파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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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tomato@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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