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새론 폭풍성장 (사진출처: 김새론 미니홈피)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아역배우 김새론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화제가 되자, 덩달아 엄마와 찍은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새론은 지난 9월 27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우리 셋 업고 촬영장 다니며 나와 동생들 케어하고, 늦은 밤 밥 한술 제대로 못 드시고 또 내 촬영 와서 날 업고 집으로 가고, 새벽에 와서 또 밤새 집안 일하고 동생들 밥 먹여서 학교 보내고 내 도시락 싸서 촬영장 보내고. 나한테는 엄마의 존재가 너무나도 커. 앞으로는 나도 점점 생각도 많아지고 크니깐 엄마 더 많이 이해해 줄 수 있을 거 같아. 엄마 14년간 키워준 것부터 모든 게 다 고맙고 많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론은 엄마와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새론의 엄마는 김새론의 언니 같은 모습으로 최강 동안을 과시해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최근 김새론은 자신의 트위터, 미니홈피 등에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새론은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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