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강호가 1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변호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영화 ‘변호인’ 제작보고회가 1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열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양우석 감독, 배우 송강호, 김영애, 오달수, 곽도원, 임시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변호인’은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 짧은 세무변호사 송우석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다섯 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2월 1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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