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억년 전 화성 “원인이 뭘까… 소름 돋네”(사진출처: 해당 영상 캡처,NASA)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40억년 전 화성 모습이 네티즌의 관심사에 올랐다.

미 항공우주국(NASA) 고다드 우주비행센터는 최근 40억년 전 화성 모습을 재현했다.

공개된 ‘40억년 전 화성’ 영상은 1분 52초 분량에 화성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변화 과정이 담겨 있다.

영상 속 ‘40억년 전 화성’에는 두꺼운 대기가 존재해 액체 상태의 물이 가득한 바다가 유지됐다. 파란 하늘에는 하얀 구름이 빠르게 지나가고 산맥으로 둘러싸인 바다는 휴양지를 연상케 한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화성의 하늘은 붉은색으로 변한다. 호수가 마르고 붉은 땅이 드러나 평균 기온 섭씨 -27도의 척박한 땅이 됐다.

한편 ‘40억년 전 화성’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40억 년 전 화성, 어쩌다가” “40억년 전 화성, 예전에는 생명체가 있었을지도” “40억년 전 화성, 원인이 뭘까” “40억년 전 화성, 소름 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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