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배정임 기자] 버거킹이 인기투표에서 압승한 ‘콰트로 치즈 와퍼’를 오는 28일까지 2주간 연장 판매한다고 밝혔다.
10월 25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콰트로치즈와퍼’와 ‘콰트로스모키와퍼’에 대한 인기투표를 한 결과, 약 1만여 명이 참가한 이번 투표에서 ‘콰트로치즈와퍼’가 압도적인 차이로 득표수를 차지해 28일까지 연장 판매가 결정됐다.
버거킹 마케팅팀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제품 인기투표 결과로 특정 제품을 연장 판매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고 밝혔다.
‘콰트로치즈와퍼’는 순쇠고기 패티에 야채와 모차렐라, 아메리칸, 파르메산, 체다 치즈로 구성된 4종의 치즈가 올려져 있어 치즈 고유의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한정판 프리미엄 와퍼이다.
본 제품은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버거킹 전국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단, 잠실/문학 야구장점, 대명비발디점, 오션월드점, 용평리조트점, 여주휴게소점, 강남점 총 7개 점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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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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