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서울가정법원이 11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서울가정법원 대회의실 융선당에서 ‘가정폭력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가정법원 50주년을 맞아 열린 심포지엄은 제1~3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제1세션은 ‘가정폭력의 원인과 최근의 동향’을 주제로 열렸으며, 박광배 충북대 교수, 윤덕경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법무법인 신세계로 조인섭 변호사, 계명대 이성용 교수 등이 발제를 했다.
제2세션은 ‘가정보호사건의 심리와 처우의 적정화’, 제3세션은 ‘가정폭력 문제의 해결을 위해 가정법원이 나아갈 방향’ 등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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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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