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식문화 비즈니스 전시회 ‘푸드위크코리아 2013’이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 서울국제식품산업전)

[천지일보=김미라 기자] 프리미엄 식문화 비즈니스 전시회 ‘푸드위크코리아 2013’이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30개국 700개사가 참가해 국내외 기업들의 신제품 전시를 비롯해 비즈니스 상담회, 컨퍼런스, 다양한 식문화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 일본, 중국, 아세안은 각각 국가관과 공동관을 운영해 자국의 식품과 식문화를 홍보할 예정이다.

참가기업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회와 수출지원 상담회도 강화된다. 국내 유통, 대형급식식자재, 외식업계 구매결정자들과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는 국내 유통 외식바이어 상담회도 진행된다.

일본관을 총괄하는 제트로(JETRO) 서울지사는 올해 첫 주빈국으로 선정된 일본의 식품시장 관련 세미나와 사케시음회, 일본문화 행사 등을 마련해 일본식품의 안정성에 대해 집중 조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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