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이지아 웨딩드레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5일 이지아는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정말 오랜만에 이렇게 인사드려요. 저를 잊지 않고 기다려주신 분들게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만큼의 감사한 마음뿐입니다”라는 인사말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서 이지아는 차기 작품을 위해 “좋은 작품을 만나 가슴이 벅차고 기뻐요. 처음엔 걱정도 많이 했지만 선배님들 동료 배우들 스텝분들 모두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어요”라며 근황도 전했다.
또 이지아는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려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이 응원해 주세요!!^^ 많이 쌀쌀해 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조만간 은수로 찾아뵐게요~!!”라는 깨알 같은 새 드라마 소개도 잊지 않았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지아을 쇄골이 드러낸 채 얇은 화관을 머리에 쓰고 청순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은은한 미소와 함께 귀여운 브이자를 하고 있어 귀여우면서도 기품이 엿보인다.
이지아 웨딩드레스 사진 및 복귀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지아 웨딩드레스 입고, 무슨 드라마지?” “이지아 웨딩드레스 입고 드라마 촬영 소식 궁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지아는 오는 11월 9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김수현 극본, 손정현 연출)’에서 첫 번째 결혼에 실패하고 재혼을 한 전직 쇼호스트 오은수 역을 맡아 열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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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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