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천안교회, 성정1동 주민센터 물품 기증

천안교회는 지난달 28일 열린 ‘제2회 화합과 축제, 이웃사랑 주민사랑 열린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으로 400만 원 상당의 라면 200박스를 구입해 성정1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천안교회 이병훈 담임은 “화합과 소통하는 문화를 가져 서로 사랑하고 아끼자”며 “성정1동을 비롯한 모든 이웃과 상생하는 천안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임기호 성정 1동장은 “성정동에 많은 도움을 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신천지 천안교회에 동민 대표로서 고마움을 표시한다”고 전했다.
한편 천안교회는 2012년에도 ‘제1회 화합과 축제, 이웃사랑 주민사랑 열린 바자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을 실시해 쌀 200포와 김장 김치 250포기를 성정1동 주민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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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림 기자
rim2@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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