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호타이어가 27일 경기도 용인시 중앙연구소에서 최우수 유통망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국 최우수 대리점 대표 40여 명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금호타이어)

최우수 유통망 간담회… “고객 원하는 제품·서비스 강화”

[천지일보=이태교 기자]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27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중앙연구소에서 최우수 유통망 간담회를 개최했다. 금호타이어는 전국 최우수 대리점 대표 40여 명을 초청해 연구소 투어 및 품질 업그레이드 개선 활동 토의, 연구소 간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일 오픈한 중앙연구소에서 업계 최대 규모인 슈퍼컴퓨터를 비롯해 최첨단 설비를 갖춘 연구소를 선보였다. 또 대리점 대표들로 하여금 긍지를 갖게 하고, 제품을 개발하는 연구소와의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리점 대표들은 영업 및 마케팅 등 다양한 부서와의 간담회를 통해 영업 현장 이슈와 업무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김상엽 RE영업담당 임원은 “금호타이어는 간담회를 통해 대리점과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대리점 간의 교류 확대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의 소리를 대변하는 유통망의 목소리를 듣고, 고객이 원하는 제품 및 서비스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타이어프로는 금호타이어의 타이어 특화 유통망으로 타이어 추천 및 교체, 휠 얼라인먼트 등 타이어와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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