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혜림 기자] 법우스님과 이매방 선생이 한 무대에 오른다.
우리전통문화예술진흥원은 다음 달 7일 오후 7시 30분 대전 중구 대흥동 대전평생학습관에서 ‘법우스님의 전통춤 맥(脈)’을 공연한다.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살풀이춤 명예보유자인 이매방 선생과 대전시 무형문화재 제15호 승무보유자 법우스님은 스승과 제자 사이다.
스님은 이매방 선생으로부터 호남승무를 이어받아 맥을 이어가고 있다. 이 선생과 법우스님은 이번 무대에서 승무와 살풀이춤 등 한국 전통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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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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