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승주119안전센터가 추석 연휴 동안 119구급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순천승주119안전센터)

[천지일보=김미정 기자] 순천소방서(서장 이기춘) 승주119안전센터는 추석 연휴 도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구급대 출동대비 태세를 확립했다고 19일 밝혔다.

승주119안전센터는 추석 연휴 구급활동으로 역, 터미널, 고속도로, 공원묘역 등 긴급이송체계를 구축하고 119구급대 전진배치 및 순찰을 강화했다.

또 추석 연휴 당직 병원, 약국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생활편의 119구급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승주119안전센터 신진수 팀장은 “추석을 맞이해 고향을 방문하는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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