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 이상순 신혼여행. (사진출처: 이효리 프로포즈 영상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이효리 이상순 신혼여행’이 화제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최근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이효리 소속사 측은 17일 “이효리 이상순이 이틀 전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것으로 안다”며 두 사람의 신혼여행에 대해 밝혔다.

‘이효리 이상순 신혼여행’은 한두 달가량 유럽에서 보낼 예정으로 결혼 후 처음 맞는 추석 연휴를 유럽에서 보내게 된다.

소속사 측은 “평소 이효리 이상순의 성격대로 자유롭게 배낭여행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상순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음대에 유학해 유럽문화에 익숙한 것으로 전해진다.

네티즌들은 “‘이효리 이상순 신혼여행’ 이제 가는구나” “‘이효리 이상순 신혼여행’ 잘 다녀와라” “‘이효리 이상순 신혼여행’ 보니 나도 유럽으로 신혼여행 가고 싶다” “‘이효리 이상순 신혼여행’ 예쁘게 잘 다녀와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