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홍철 대전시장과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이 5일 국가기록원 대전기록관 개관식을 마치고 ‘여‧기(女性記錄) 기록이 있다’란 주제의 특별전시관을 둘러보는 가운데 동아시아 최초 여성대통령 박근혜 대통령 취임 기록 영상 및 사진 앞에 서서 바라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정부대전청사 내에 국가기록원에 마련된 ‘대전기록관’이 5일 문을 열고 개관식과 현판식을 했다.

이날 오후 개관식엔 염홍철 대전시장과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 박경국 국가기록원장을 비롯해 관계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국가기록원은 개관기념 행사로 일제강점기부터 현재까지 여성 관련 기록물 800여 점을 전시하는 ‘여‧기(女性記錄) 기록이 있다’ 특별전시를 준비했으며, 이번 전시회는 올해 말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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