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기형 맹꽁이 발견이 네티즌의 관심사에 올랐다.
부영공원 맹꽁이 포획·이주단은 지난 8월 23일 오전11시경 부영공원에서 앞다리가 세 개인 기형맹꽁이(수컷)를 포획했다.
부영공원은 2012년 부평구 환경기초조사에서 유류와 중금속뿐 아니라 다이옥신 등 유해화학물질에 의한 심각한 토양오염이 확인된 지역이다.
기형 맹꽁이 발견에 네티즌은 “대책이 뭐야” “기형 맹꽁이 발견, 환경 오염이 심각하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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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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