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정-LJ 이혼 (사진출처: 해당 방송 캡처)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배우 이선정과 방송인 LJ가 이혼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 의 저주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자기야’에 출연 후 이혼한 부부는 지금까지 총 6쌍이다. 지난 2011년 3월에 이혼한 개그맨 양원경을 비롯해 이선정 LJ까지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부부들은 모두 좋지 않을 결말을 맺은 것이다.

앞서 이선정과 LJ는 지난 2월 ‘자기야’에 출연해 혼인신고를 하게 된 에피소드를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이선정과 LJ는 만난 지 45일 만에 부모님 몰래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었다.

‘이선정 LJ 이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선정 LJ 이혼, 충격적이다” “이선정 LJ 이혼, 신혼집도 잘 꾸미고 행복해 보였는데” “이선정 LJ 이혼, 잘 살 것 같은 한쌍이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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