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테러 라이브 300만. (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더 테러 라이브 300만’이 화제다.

배우 하정우 주연의 영화 ‘더 테러 라이브’가 개봉 10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동원했다.

‘더 테러 라이브 300만’ 기록은 역대 여름 극장가 흥행작인 ‘국가대표’ ‘아저씨’ 보다 일주일가량 빠른 기록이다.

이에 ‘더 테러 라이브 300만’은 이번 주말 400만 고지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더 테러 라이브 300만’은 같은 날 개봉한 영화 ‘설국열차’ 누적관객수 500만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더 테러 라이브 300만’ 역시 하정우 효과다” “‘더 테러 라이브 300만’ 쉽게 나올 기록이 아닌데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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