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써먹는 MBA.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한양대 경영전문대학원(원장 한상린) 재학생들이 한국형 MBA를 고민하는 후배를 위해 펴낸 지침서 ‘써먹는 MBA’가 최근 출간됐다.

직장을 다니면서 학업을 병행한 한양대 MBA 선배 12명이 직접 저자로 참여, MBA 과정을 각자의 언어로 정리하고 사업장·회사·가정 등 생활현장에서의 경험까지 더해 MBA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는 게 대학 측의 설명이다.

한상린 한양대 경영전문대학원장은 3일 “이 책에는 인사, 회계 마케팅, 전략 등 경영 전반에 걸쳐 회사와 학교에서 경험하고 배운 많은 내용을 바탕으로 흥미로운 경영 이야기가 수록돼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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