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혜화로타리에서 청소년 자살예방 및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다. (사진제공: 혜화파출소)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울 혜화경찰서(서장 김병수) 혜화파출소(소장 유기선)는 종로구 청소년복지상담센터와 4대 사회악 근절 릴레이 캠페인을 가졌다.

지난달 29일 혜화로타리에서 지역주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우리 같이 살자’란 주제로 청소년 자살예방 및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과 함께 인식존, 상담존, 문화체험존의 부스를 운영했다. 인식존은 청소년 자살 통계자료, 보도자료를 전시했다.

상담존에는 간이 심리검사, 평가 및 상담이 진행됐으며, 문화 체험존에는 팔찌 만들기, 소중한 나에게 하는 약속의 나무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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