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스님과 불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결사모임 ‘붓다로살자’가 오는 22일 창립을 앞두고 있다.
붓다로살자 월례모임은 최근 자성과쇄신결사추진본부 본부장 도법스님을 비롯한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 준비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들은 지난 1월 남원 실상사에서 첫 모임을 갖고 조계사, 봉은사 등에서 여섯 번의 월례모임을 열었다.
회원들은 생명평화 100배와 대중공사를 통해 붓다로 살겠다는 서원하고 활동하고 있다. 붓다로살자는 도법스님과 덕문스님(선본사 주지), 일감스님(불교신문사 주간)등 출가자와 중앙종무기관 종무원, 불교시민사회와 신행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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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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