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올해 14회째를 맞이하는 원주 장미축제가 ‘살고 싶은 원주! 2013 장미축제’ 테마로 7일 오후 7시 전야제를 시작으로 9일까지 3일간 단계동 장미공원에서 개최된다.

장미축제위원회(위원장 백승호)는 원주시화인 장미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살기 좋은 도시, 원주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원주의 대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감을 내비쳤다.

원주시 관광과 관계자는 “매년 성황리에 열리는 장미가요제를 통해 많은 사람이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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