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우수한 드라마 간 치열한 경쟁예상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오는 10일 출품 마감을 앞두고 있는 ‘서울드라마어워즈 2013’은 국내외 유수의 드라마들이 대거 출품돼 국내 드라마와 해외 드라마 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터키에서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고 있는 인기 드라마 ‘20 미니츠(20 Minutes)' 와 미국 20세기폭스사의 ‘홈랜드(Homeland)’ ‘글리(Glee)’가 출품을 확정하는 등 올해 ‘서울드라마어워즈 2013’에 출품되고 있는 작품들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0 미니츠(20Minutes)’ 터키 최고 인기 여배우 튜바(TUBA BÜYÜKÜSTÜN)가 출연한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이다.
또한 2012년 골든 글로브상과 에미상을 수상한 미국의 ‘홈랜드(Homeland)’와 함께 그의 원작인 이스라엘의 ‘프리즈너스 오브 워(Prisoners of War)’가 동반 출품을 마쳐 원작과 리메이크 작 사이의 흥미진진한 경합이 기대된다.
이 밖에도 국내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중국 CCTV의 ‘초한지(King's War)’ 가 이미 출품을 완료했으며 20세기 폭스사의 ‘모던 패밀리(Modern Family), 영국 BBC의 히트작 ‘셜록(SHERLOCK)’의 미국판인 CBS 스튜디오 인터내셔널의 ‘엘리멘트리(Elementary)’도 출품이 확정됐다.
출품 독려를 위해 지난 4월 깐느에서 열린 MIPTV에 참가했던 서울드라마어워즈 조직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20여 개국 37개 제작, 배급사와 긴밀한 접촉을 한 결과 작년 대비 더 많은 해외 인기 드라마들이 출품 의사를 밝혔으며 그들의 지대한 관심을 실감했다”고 전했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서울드라마어워즈2013’ 영예의 대상은 과연 어느 작품이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현재까지 출품된 세계 각국 드라마 작품들에 대한 정보와 출품안내는 서울드라마어워즈 공식 홈페이지 www.seouldram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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