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남도지사 “모두가 하나 되는 계기 되길”

[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제50회 천안시민체육대회’가 27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천안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해 열린 이날 체육대회에서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참석해 치사를 했다.
안 지사는 “50번째 시민체전을 전 도민과 함께 축하하며, 시민체전이 천안시민 모두가 하나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시민체전에는 선수와 관중 3만여 명이 참석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며 화합의 장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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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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