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소리학교 ‘명상 에니어그램’ 등 신규 강좌 개강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성격유형에 따른 명상법을 찾아볼 기회가 마련됐다.

명상의 대중화와 생활화를 추구하고 있는 풍경소리학교는 오는 5월부터 명상 에니어그램, 아야선 체험교실 등 신규 응용 명상 강좌를 개최한다.

‘명상 에니어그램’은 동양적 지혜를 기반으로 성격유형을 파악하고 인간을 이해하는 도구인 에니어그램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명상법을 찾아보는 프로그램이다. 5월 7일에 개강해 6주간 매주 화요일 오전반과 저녁반으로 운영된다. 이윤정 마인드코칭연구소장이 진행을 맡는다.

명상 에니어그램은 4월에 진행된 ‘무료특강 삼세번 - 날마다와 함께하는 성격이야기’의 후속 프로그램이며, 5월 2일부터 16일까지 3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무료특강 삼세번 - 난승법사의 아야선 체험교실’이 진행된다.

아야선 체험교실은 자신의 마음에 주의를 기울여 타인 혹은 환경과 내가 부딪히는 ‘아야~선’을 찾아 이를 이해하고 조절하는 명상심리 프로그램이다.

이 밖에도 마음챙김 명상교실(좌선과 걷기 명상을 통한 알아차림, 무료), 나를 찾는 소셜리딩(독서토론과 명상), 부모를 위한 공감대화법(자녀와 평화롭게 대화하기), 어른이놀이터(어른들을 위한 에너지 충전 워크숍), 나와 당신을 만나는 사진교실(사진으로 관계 맺기), 마음그리기 교실(동양화), 미술 쌩초보교실(인물화/소묘/드로잉), 조현의 몸치유교실(건강이론, 기공과 체형교정), 건강태극권(전통 진식태극권) 강좌가 5월 첫 주 동시에 개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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