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스데이 혜리 씨클라운 뮤비
[천지일보=최유라] 걸스데이 혜리가 그룹 씨클라운의 새 앨범 뮤직비디오 ‘흔들리고 있어’에 출연해 신비로운 매력을 뽐냈다.
씨클라운의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흔들리고 있어’의 뮤직비디오 촬영은 최근 경기도 남양주시 모처에서 진행됐다. 이날 혜리는 이별을 다짐했던 마음이 흔들리고 있는 남자의 상상 속에 나오는 여인으로 분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을 잘 살려냈다.
특히 사랑에 빠진 애절한 눈빛과 쓸쓸한 마음을 표현한 눈물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 남자 주인공을 맡은 동갑내기 씨클라운의 레이와 연기한 장면은 물론 립싱크 신에서 또 다른 멤버 롬, 강준과의 투샷 또한 그림같은 장면을 연출해 내 현장 관계자와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앞서 스타일리시한 중절모 퍼포먼스가 눈에 띄는 티저 영상에 이어, 레이와 혜리의 침대신 중 한 장면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혜리 씨클라운 뮤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씨클라운 뮤비 빨리 보고 싶다” “몽환적 분위기 정말 예쁘다” “걸스데이 혜리 여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혜리 시클라운 뮤비는 오는 18일 정오, 세 번째 미니 앨범 발매와 동시에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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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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