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문학상은 (사)세계문인협회, 월간문학세계에서 주최하고 (제)한국SGI, 도서출판천우, 성동일보가 후원한 가운데 서울성동구청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부분 본상을 수상한 헤라는 시상식 무대에서 히트곡 ‘첨밀밀’을 불러 수상자들과 관중으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고 소속사 측은 10일 밝혔다.
이날 수상자로는 ▲시 부문 대상 이옥자 ▲시 부문 본상 헤라, 하옥숙, 장하숙 ▲시조부문 대상 김옥중 ▲수필부문 대상 김복희 ▲수필부문 본상 양한석, 최선희 ▲소설부문 대상 정일 ▲평론부문 대상 한승덕 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한편 헤라는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 세계문인협회, 국제시낭송 클럽, 한민족 신문, 세계나눔조직위 홍보대사를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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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 기자
kkang@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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