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시(시장 원창묵)가 강원도에서 주관한 시·군 공유재산 분야 종합평가에서‘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원주시는 공유재산 우수시책, 실태조사 여부, 무단 점유 발굴 등 평가항목 전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다수의 신규ㆍ우수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한 결과 우수시책 부분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최우수 기관에는 기관 표창과 상사업비 1500만원이 수여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원주시는 앞으로도 공유재산 실태조사 용역 후속 작업을 철저히 해 무단 점유 사례에 대한 적절한 처분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보존 부적합 재산 매각을 통해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와 세입 증대를 구현하는 등 공유재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이현복 기자
lhb2310@hanmail.net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원주시, 코로나19 위기 극복 위해 3개월간 상하수도 요금 50% 감면
- 원주시, 2021년 하반기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원주시, 장애인 스포트강좌 이용권 지원사업 가맹시설 모집
- 한국교통안전공단, ‘안전속도 5030’ 시행 1개월 효과분석 결과 발표
- 원주시, 2020년 기준 경제 총조사 실시
- 원주시, 제1기 아동 권리 모니터단 모집
- 횡성‧원주, 공동 현안 추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재) 원주문화재단, 2021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간현관광지 분산개최
- 원주시, 조직과 간부 공무원 부패 위험성 진단 시행
- 원주시, 2021년 원주시민대상 후보자 시민 의견 수렴
- 원주시, 장마철 대비 개발행위허가 사업장 사전 점검
- 원주시, 6·25전쟁 제71주년 기념식 축소 개최
- 원주시, 28일부터 경로당 전면 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