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 이슈종합[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승리를 거론하면서도 아직 투표가 진행되고 있으니 끝까지 지켜봐야 한다며 침착함을 유지해달라고 밝혔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윤석열 검찰총장의 특수활동비(특활비) 관련 의혹에 대해 집행 내역을 문서 검증에 나선다. 정부가 7일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적용했다. 새로 적용된 거리두기 기준으로 볼 때 전국이 1단계로 유지한다.◆[미국 대선] 바이든, 대국민연설 “선거, 우리가 이긴다”… 침착함 유지 당부☞(원문보기)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정다준 기자] 6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선거인단 264명을 한 가운데 조지아주에서 벌어지는 박빙 승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바이든 후보는 어느 한 주에서라도 승리하면 당선이 확실시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검찰이 최근 ‘새누리당’ 당명과 관련해 국민의힘(당시 미래통합당)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혐의 없음’ 결정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외에도 본지는 6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미국 대선]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당선이 유력시된 민주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후보가 인수위원회 홈페이지를 개설하는 등 정권 인수 작업에 시동을 걸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특수활동비 문제, 월성 1호기 평가 조작 의혹 사건 압수수색 등을 두고 윤 총장을 저격했다. 합동참모본부가 북한 남성 1명이 강원도 동부전선 최전방 철책을 넘어온 사건과 관련해 해당 부대의 작전상황과 감시장비 등을 조사하기 위해 전비태세검열단을 파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본지는 5일 주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4일(현지시간)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당선에 필요한 270명의 선거인단을 놓고 4일(현지시간) 여전히 팽팽한 접전을 치르고 있다. 4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바이든, 경합주 미시간주서도 역전… 러스트벨트 승부 초접전(원문)☞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4일(현지시간)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다. 북부 3개 경합주인 위스콘신, 미시간, 펜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미국의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가 3일(현지시간) 미 전역에서 실시됐다. 미 대선 이후 향후 북미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전문가들의 얘기를 들어봤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언행이 검찰의 정지척 중립을 훼손한다고 직격한 가운데 윤 총장이 신임 부장검사들에게 “살아있는 권력 등 사회적 강자의 범죄를 엄벌해 국민의 검찰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사직서를 제출했으나, 문재인 대통령이 이를 반려했다. 정부가 과세 기준인 공시가격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이대경 기자] 4.15 총선에서 회계부정 등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의원이 3일 구속되면서 21대 국회 첫 구속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횡령과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징역 17년형이 확정된 이명박 전(前) 대통령이 2일 구치소에 재수감됐다. 더불어민주당이 2일 전당원 투표를 통해 내년 4월 서울·부산 재보궐 선거에 후보를 공천하기로 결정한 것을 두고 야권이 거세게 반발했다. 전국적인 전세 대란 심화에 정부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이외에도 이날 이슈를 모아봤다.◆‘부정선거’ 정정순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최빛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일 12개 부처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 8월 9명의 차관급 인사에 이어 두 번째 대규모 물갈이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기존 3단계에서 방역과 일상이 공존하는 5단계로 운영된다.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현행 3단계에서 5단계로 전면 개편하기로 한 데 대해 방역과 경제 또는 생활과 방역이 균형을 이루도록 조치한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이 전 당원을 대상으로 진행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북한이 30일 서해상에서 발생한 북한군의 우리 측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남측에 우선적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면서도 ‘남북관계를 파국으로 몰아가지 않기를 바란다’는 뜻도 함께 밝혔다.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6명, 해외유입은 31명으로 총 127명이 발생했다. 올해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접종 후 사망한 사람이 80명 넘은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 대선을 나흘 앞두고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정인선 기자] 30일(현지시간) 터키 서부 해안과 그리스 사모스섬 사이의 에게해 해역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가 30일 조재연 법원행정처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30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터키 서부 에게 해역에 규모 7.0 강진… “4명 사망, 120명 부상”(원문보기)☞30일(현지시간) 터키 서부 해안과 그리스 사모스섬 사이의 에게해 해역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최빛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K방역이 전 세계의 모범이 됐다고 밝힌 지난 28일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도 방역당국이 ‘K방역의 뛰어난 대응’을 통해 사태를 극복해나가고 있다는 평가가 일반시민들 사이에서 나왔다.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유족들이 부과할 상속세가 11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상속세 세율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자동차 부품사 ‘다스(DAS)’의 자금을 횡령하고 삼성 등에서 거액의 뇌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한국 정부와 공무원들의 코로나19 대응을 보며 국민건강에 대한 진심어린 우려가 느껴졌다. 다른 나라 정부도 이런 모습을 배워야 한다.” 미국 시카고에서 변호사로 일하는 빅토리아 로페즈는 28일 천지일보 시카고 현지 통신원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을 이렇게 평가했다. 전국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두 자릿수대로 하락한 지 하루만에 곧바로 세 자릿수대로 다시 진입했다. 28일 주요 이슈를 모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 중국, 이란을 세계에서 가장 악독한 종교자유 박해 국가로 꼽았다. 방역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언제든지 급격히 불거질 수 있다고 우려해 연말 모임을 자제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서울중앙지검이 무혐의 처분을 내린 옵티머스자산운용 사건과 관련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의 부적절한 개입 유무 등에 대해 감찰할 것을 대검찰청에 지시했다. 28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폼페이오 “북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여야는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의 마지막 날인 26일까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 윤석열 검찰총장의 ‘작심 발언’,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월북 논란을 두고 격돌했다. 해양경찰청장이 북한군 피격으로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 A씨의 ‘월북’ 논란에 대해 “(공무원 A씨가) 자진 월북한 증거가 다수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사태로 택배 물량이 증가, 택배 노동자들이 과로사하는 사태가 발생해 연일 논란이 되자 택배회사가 대책을 내놨다.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접종을 받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임혜지 기자] 한국 재계를 대표하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25일 서울 일원동 서울삼성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78세다. 이건희 삼성 회장 별세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가 생전 한국 경제에 기여한 업적과 경영 철학도 재조명되고 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25일 별세함에 따라 그가 갖고 있던 18조원 상당의 삼성주식이 어떻게 처리될지 이목이 쏠린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 회장에 대해 “한국 재계의 상징”이라며 “이 회장의 별세를 깊이 애도하며 유가족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24일 사흘 만에 다시 두 자릿수로 내려앉았다. 방역당국이 국내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19 항체 치료제가 6개 바이러스 그룹에서 모두 효과를 보였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독감(인플루엔자) 백신 사망 사례가 늘어나는 가운데 당국은 독감백신의 인과성이 매우 낮아 예방 접종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오는 11월 미 대선이 임박한 가운데 한국 외교부의 수장인 강경화 장관이 조만간 미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관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 종합[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를 코로나19 치료제로 정식 승인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째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23일 기준 전세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50만명대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외에도 이날 이슈를 모아봤다.◆미국 FDA, ‘렘데시비르’ 코로나19치료제 정식 승인☞(원문보기)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정식 승인했다.◆SRC재활병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은 22일 “중상모략이라는 표현은 제가 쓸 수 있는 가장 점잖은 단어”라며 라임자산운용(라임) 펀드 사기 사건에서 검찰총장의 소극적 지시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인플루엔자(독감) 백신 접종 후 사망한 사례가 국내에서 25건(22일 오후 4시 기준)이나 발생하면서 국민들 사이에서 ‘백신 포비아’가 커지고 있다. 의사단체도 안전성 입증을 위해 일주일간 백신접종을 잠정 유보할 것을 권고했다. 이 외에도 본지는 21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윤석열, 시작부터 추미애 공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전국 각지에서 독감 백신 관련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클럽,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등 감염 위험이 높은 ‘고위험시설’에 대한 집중점검에 나섰다. 탈당을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금태선 전 의원을 두고 여당 내에선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본지는 21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경북 안동서 10번째 독감백신 사망자 발생… “접종은 계속”☞(원문보기)전국 각지에서 독감 백신 관련 사망자가 속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월성 1호기 조기 폐쇄 결정에 대한 감사 결과를 두고 여야가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여당은 탈원전 정책 기조의 유지를 강조한 반면 야당은 탈원전 정책에 대한 사망선고라고 했다. 독감(인플루엔자) 백신 예방 접종 이후 숨진 17세 남학생과 같은 날 병원에서 똑같은 백신을 맞은 사람 전원이 이상 반응이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외에도 본지는 20일 주요이슈들을 모았다.◆월성 1호기 감사 결과 격돌… 여 “통상적 감사” vs 야 “탈원전 폐기”(원문보기)☞월성 1호기 조기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지난 7일부터 시작된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후반부에 접어들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9일 라임자산운용(라임)의 로비 의혹 사건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가족 관련 사건에 대해 윤 총장을 수사에서 배제하라고 수사지휘했다. 윤 총장은 곧바로 지휘 수용 의사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증가가 가속화하고 있다. 최근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접종한 인천지역의 17세 남성이 접종 뒤 이틀 만에 숨진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