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한반도를 강타하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해 맞춤형 재난 지원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군 휴가 미복귀’ ‘특혜 휴가’ 둘러싼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대규모집회를 주도한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법원의 보석 취소 결정으로 재수감됐다. ‘8일 오전 전공의 업무 복귀결정’과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총사퇴’가 진행되는 가운데 일부 병원에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설득 중에 있지만 설득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교인들은 ‘신앙적 양심’이라고 말하며 예배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인데, 저희는 이곳에 오기 앞서 대면예배는 안 된다고 다 고지했습니다. 설득되지 않으면 행정조치를 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수도권 교회들을 대상으로 대면 예배 금지 조치가 이뤄진 6일 대면예배를 강행하려는 구로구 소재 A교회에 대한 단속에 나선 이성우 구로구 특별단속 담당팀장이 천지일보 취재팀을 만나 이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는 다소 둔화됐지만, 대형 병원을 통한 감염 사례는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서울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4일 하루새 51명이 발생했다. 대한의사협회(의협)와 정부·여당의 합의에 반발하고 있는 전공의들이 7일 무기한 집단 휴진(파업) 중단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본지는 5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병원발 감염 계속 발생… 의료인력도 잇단 확진☞(원문 보기)최근 신종 코로나 바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정부·여당과 대한의사협회(의협)가 4일 극적으로 합의에 이르렀지만, 합의안을 놓고 의료계 내부 진통은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업무 개시명령 미이행으로 전공의 6명에 대해 고발했던 조치를 취소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에 대한 법외노조 통보 처분을 취소했다. 이 외에도 본지는 4일 주요이슈를 모아봤다.◆‘초강력 태풍’ 하이선, 거의 다왔다… 7일 한반도 상륙 ‘긴장’☞(원문보기)제10호 태풍 ‘하이선(HAISHEN)’이 일본 해상을 지나 오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역대급 태풍 ‘마이삭’이 제주를 지난 남해안에 상륙한 이후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국내 교회와 아파트, 운동시설 등 일상 곳곳에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3일 일일 신규 확진자는 200명대 아래로 감소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에 대한 법외노조 처분이 무효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국회 본청에서 근무하는 국민의힘 소속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국회가 부분 폐쇄에 들어갔다. 3일 주요이슈들을 모았다.◆역대급 태풍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정인선 기자] 2일 강풍과 물폭탄을 동반하며 제주도를 강타한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부산 남남서쪽 해상에 들어섰다.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 영향으로 제주에서 시설물 피해와 침수피해가 속출했다. 경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의 담임을 맡고 있는 전광훈 목사의 사택 등을 압수수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외에도 2일 주요이슈를 모아봤다.◆태풍 ‘마이삭’ 새벽 2~3시 부산 상륙… “위력 유지”☞(원문보기)2일 강풍과 물폭탄을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정부가 1일 국무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을 올해 본예산보다 8.5% 늘린 555조 8천억원으로 편성했다. 올해 3차 추가경정예산안 규모까지 비교해보면 1.6% 증가했다. 검찰이 불법 경영권 승계 의혹을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불구속 기소했다. 서울 광진구 소재 혜민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최소 10명이 발생했다. 의대 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설립 정책에 대해 강하게 반발해 의료진의 집단휴진이 길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에서 의료진을 비판하는 글이 쏟아져 나왔다. 1일 주요이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테이블이 4개라 거리두기로 4명밖에 받을 수 없어요. 하지만 그마저도 손님이 오지 않습니다. 가게를 17년째 운영하는데 이제는 거의 사 먹으러 오는 사람도 없어요.”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에 준하는 ‘2.5단계’로 격상한 지 둘째 날인 지난달 31일 과천시 별양동에서 17년째 죽장사를 운영하던 한 사장이 이같이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청와대 비서관 6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인사로 청와대 내 비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손님요? 많이 줄었죠. 어제보다 절반가량은 줄어든 것 같네요.”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에 준하는 ‘2.5단계’로 격상한 첫날인 30일 서울역 대합실 내 한 제과점에서 한가한 듯 휴대폰을 보며 앉아있던 아르바이트생이 이같이 말했다.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반대 등을 요구하며 전공의·전임의 파업이 열흘째 장기화된 가운데 정부, 국회와 의료계 원로까지 나서 이들을 설득했으나 전공의들의 마음은 끝내 바뀌지 않았다. 이외에도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당 대표에 선출됐다. 176석의 거대 여당을 이끄는 이 신임 대표가 야당과의 협치를 잘 풀어나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누적 1000명을 넘어섰다. 이외에도 광화문 집회, 노원구 빛가온교회, 구로구 아파트, 관악구 무한그룹 등과 관련한 확진자가 속출해 방역당국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완치자 1100명의 단체 혈장공여가 지난 27일부터 추가로 이뤄지면서 한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65)가 28일 사의를 공식 표명했습니다. 대한의사협회가 9월 7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갑니다. 정부와 의료계가 의대 정원 확대 등 정책을 두고 ‘강대강’으로 정면충돌하는 양상입니다. 또한 오는 30일 0시부터 6일 24시까지 일주일간 수도권 프렌차이즈형 카페에선 매장을 이용해 음료 등을 섭취할 수 없습니다. 이외에도 이날 이슈를 모아봤습니다. ◆정부-의료계 ‘강대강’ 정면충돌… “전공의 고발” vs “위헌심판”☞(원문보기)정부와 의료계가 의대 정원 확대 등 정책을 두고 ‘강대강’으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한국 개신교 지도자들의 간담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사랑제일교회를 작심 비판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해 2차 단체 혈장 공여에 나섰다.정부가 수도권 지역 응급실과 중환자실 전공의 358명에게 개별적으로 업무개시명령서를 발부하자,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서를 제출하는 등 양측의 갈등이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이외에도 이날 이슈를 모아봤다.◆文대통령, 개신교 지도자 간담회 “특정교회, 사과 대신 적반하장”☞(원문보기)문재인 대통령이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이대경 기자] 태풍 바비가 빠른 속도로 북상하는 가운데 27일 오전 4~5시경에는 서울을 강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의과대학 정원 증원 등 정부 정책에 강력히 반대 의사를 보인 대한의사협회(의협)의 총파업이 오늘(26일)부터 본격 돌입한다. 정부는 의협의 파업에 강경대응을 시사했다. 전광훈 목사가 광화문 집회에 참석하는 것을 말리러 간 변호인도 감염된 가운데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감염자들의 바이러스가 증식력이 가장 높은 ‘GH그룹’으로 확인됐다. 이외에도 이날 이슈를 모아봤다.◆의료계 총파업 오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최빛나 기자] 태풍 ‘바비’가 한반도에 근접했다. 바비의 위력이 강하면서 이동 속도마저 느린 것으로 확인돼 피해가 더 커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급격히 증가하면서 의료진들이 중증 환자 치료에 사용되는 병상 부족난을 겪고 있다. 교육당국이 감염확산 우려가 큰 수도권 내 유·초·중·고교 수업을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본지는 25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코로나 중환자 병상 부족… 정부 “금주 내 26개 병상 추가 확보”☞(원문보기)정부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정인선 기자] 홍콩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감염자가 처음으로 발생됐다. 서울에서만 24일 하루 79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서울 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3000명을 돌파한 것으로 파악됐다. 8.15 광화문 집회를 전후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여야는 코로나 2차 확산 책임을 서로에게 떠넘기며 정쟁으로 번지고 있다. 이외에도 24일 주요이슈를 모아봤다.◆홍콩서 코로나19 재감염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사랑제일교회 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n차 감염이 확산하고 있다. 23일 0시부터 전국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돌입했다. 전공의들이 정부 정책에 반발하며 집단 휴진에 돌입했지만 정세균 국무총리와 면담 후 방역전선에 복귀하기로 했다. 돌연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직을 사퇴한 전광훈 목사의 행보를 알아봤다. 이외에도 이날 이슈를 모아봤다.◆대전·충남·세종서 이틀 만에 40명 확진… n차 감염 확산(원문보기)☞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면서 병상 부족이 현실화하는 가운데 환자들을 치료해야할 의료진들도 감염되면서 병원이 폐쇄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여전히 일부 교회와 교인들은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거나 무시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와 논란이 예상된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796명에 달했다. 광화문집회 관련 확진자는 100명을 넘어섰다. 이 외에도 본지는 22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가뜩이나 병상 부족한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경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 교인 명단을 확보하기 위한 압수수색을 벌여 4시간 20분 만에 종료했다.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직에서 물러났다. 청와대가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21일부터 비상대응 체제에 들어간다. 국내 코로나19 사태가 극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방역당국이 주말까지 확산세가 이어질 경우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21일 주요이슈들을 모았다.◆경찰, 사랑제일교회 압수수색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에 ‘한국판 뉴딜’ 지원 예산을 20조원 이상 반영한다. 서울시가 20일 자정 이후인 21일 0시부터 30일 자정까지 서울 전역에서 10명 이상 모이는 모든 집회를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다. 국가정보원이 2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권한 일부를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에게 위임했다고 국회 정보위원회에 보고했다. 방역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성북구 장위동 사랑제일교회의 교인 명단 확보를 위해 20일 현장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0%대로 떨어진지 1주 만에 40%선을 회복했다.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반대해 온 대한의사협회(의협)와 보건복지부가 19일 긴급회동에 나섰지만 서로 입장차만 확인했다. 우리나라 가계가 대출과 카드사용 등으로 진 빚(신용)이 또다시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이외에도 19일 주요이슈를 모아봤다.◆文대통령 지지율 41.4%… 1주만에 40%대 회복, 부정평가 55.1%☞(원문보기)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0%대로 떨어진지 1주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