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해리스 인수위 홈페이지 캡처. ⓒ천지일보 2020.11.5
바이든-해리스 인수위 홈페이지 캡처. ⓒ천지일보 2020.11.5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당선이 유력시된 민주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후보가 인수위원회 홈페이지를 개설하는 등 정권 인수 작업에 시동을 걸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특수활동비 문제, 월성 1호기 평가 조작 의혹 사건 압수수색 등을 두고 윤 총장을 저격했다. 합동참모본부가 북한 남성 1명이 강원도 동부전선 최전방 철책을 넘어온 사건과 관련해 해당 부대의 작전상황과 감시장비 등을 조사하기 위해 전비태세검열단을 파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본지는 5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미국 대선] 바이든, 인수위 홈페이지 개설… 정권 인수작업 시동(원문보기)☞

당선이 유력시된 민주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후보가 인수위원회 홈페이지를 개설하는 등 정권 인수 작업에 시동을 걸었다.

◆秋 “윤석열, 특활비 주머닛돈처럼 사용”… 대검 “규정따라 집행”☞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특수활동비 문제, 월성 1호기 평가 조작 의혹 사건 압수수색 등을 두고 윤 총장을 저격했다.

◆北남성 월남 관련… 軍, 해당부대에 ‘검열단’ 파견☞

합동참모본부가 북한 남성 1명이 강원도 동부전선 최전방 철책을 넘어온 사건과 관련해 해당 부대의 작전상황과 감시장비 등을 조사하기 위해 전비태세검열단을 파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트럼프 시위대가 4일(현지시간) 애리조나 피닉스 마리코파 카운티 선거사무실 밖에서 시위를 하고 있다. (출처: 뉴시스)
반트럼프 시위대가 4일(현지시간) 애리조나 피닉스 마리코파 카운티 선거사무실 밖에서 시위를 하고 있다. (출처: 뉴시스)

◆[미국 대선] 두 동강난 미국… 거리 나선 바이든-트럼프 지지자들☞

미국 대선 당일부터 수도 워싱턴 D.C.를 비롯해 미 전역이 초긴장 상황이다.

◆[미국 대선] 바이든 우세 속… 정부, ‘장기전’까지 대비☞

미국 대선 개표가 막바지에 이른 4일(현지시간) 극도의 혼전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청와대와 정부도 대선 결과를 예의주시하는 등 바짝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文대통령, 홍남기 재신임 “경제회복 이끌 적임자”☞

문재인 대통령이 사의를 표명했던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해 “향후 경제회복을 이끌 적임자”라고 했다.

추미애(왼쪽)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천지일보 DB
추미애(왼쪽)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천지일보 DB

◆[미국 대선] 코너에 몰린 트럼프 소송전 돌입… 대혼란 시작되나☞

미국 대통령 선거가 혼전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경합 주 위스콘신과 미시간에서 승리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며 코너에 몰린 트럼프 대통령이 ‘소송카드’를 꺼내 들었다.

◆재보선 앞두고 목소리 커지는 범야권 단일후보론… 안철수‧금태섭 거론☞

대선의 전초전이라 불리는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범야권 단일후보’를 세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문재인 정부 공약 진단⑭] 美대선 결과에 요동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비핵화 시계 다시 돌아갈까☞

국정농단 사건으로 인해 헌정사상 최초로 탄핵된 박근혜 정부의 뒤를 이어 ‘부정부패가 없고 공정한 사회’를 약속한 문재인 정부가 출범했다.

◆[미국 대선] 바이든 “승리 궤도 올랐다”… 트럼프 “우편함 투표 몹시 이상”☞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가 핵심 경합주 위스콘신에서 승리하며 앞서 나가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우편 투표에 문제를 삼으며 소송을 예고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노영민 비서실장, 홍남기 경제부초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함께 22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5차 비상경제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출처: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노영민 비서실장, 홍남기 경제부초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함께 22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5차 비상경제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출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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