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당선이 유력시된 민주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후보가 인수위원회 홈페이지를 개설하는 등 정권 인수 작업에 시동을 걸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특수활동비 문제, 월성 1호기 평가 조작 의혹 사건 압수수색 등을 두고 윤 총장을 저격했다. 합동참모본부가 북한 남성 1명이 강원도 동부전선 최전방 철책을 넘어온 사건과 관련해 해당 부대의 작전상황과 감시장비 등을 조사하기 위해 전비태세검열단을 파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본지는 5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미국 대선] 바이든, 인수위 홈페이지 개설… 정권 인수작업 시동(원문보기)☞
당선이 유력시된 민주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후보가 인수위원회 홈페이지를 개설하는 등 정권 인수 작업에 시동을 걸었다.
◆秋 “윤석열, 특활비 주머닛돈처럼 사용”… 대검 “규정따라 집행”☞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특수활동비 문제, 월성 1호기 평가 조작 의혹 사건 압수수색 등을 두고 윤 총장을 저격했다.
◆北남성 월남 관련… 軍, 해당부대에 ‘검열단’ 파견☞
합동참모본부가 북한 남성 1명이 강원도 동부전선 최전방 철책을 넘어온 사건과 관련해 해당 부대의 작전상황과 감시장비 등을 조사하기 위해 전비태세검열단을 파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대선] 두 동강난 미국… 거리 나선 바이든-트럼프 지지자들☞
미국 대선 당일부터 수도 워싱턴 D.C.를 비롯해 미 전역이 초긴장 상황이다.
◆[미국 대선] 바이든 우세 속… 정부, ‘장기전’까지 대비☞
미국 대선 개표가 막바지에 이른 4일(현지시간) 극도의 혼전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청와대와 정부도 대선 결과를 예의주시하는 등 바짝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사의를 표명했던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해 “향후 경제회복을 이끌 적임자”라고 했다.
◆[미국 대선] 코너에 몰린 트럼프 소송전 돌입… 대혼란 시작되나☞
미국 대통령 선거가 혼전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경합 주 위스콘신과 미시간에서 승리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며 코너에 몰린 트럼프 대통령이 ‘소송카드’를 꺼내 들었다.
◆재보선 앞두고 목소리 커지는 범야권 단일후보론… 안철수‧금태섭 거론☞
대선의 전초전이라 불리는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범야권 단일후보’를 세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문재인 정부 공약 진단⑭] 美대선 결과에 요동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비핵화 시계 다시 돌아갈까☞
국정농단 사건으로 인해 헌정사상 최초로 탄핵된 박근혜 정부의 뒤를 이어 ‘부정부패가 없고 공정한 사회’를 약속한 문재인 정부가 출범했다.
◆[미국 대선] 바이든 “승리 궤도 올랐다”… 트럼프 “우편함 투표 몹시 이상”☞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가 핵심 경합주 위스콘신에서 승리하며 앞서 나가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우편 투표에 문제를 삼으며 소송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