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충북=홍나리 기자] 신천지예수교회가 지난해 수료생 10만명을 배출해 교계에 반향을 일으킨 가운데 그 현장을 담은 야외 사진전이 2월 한 달간 청주 전역에서 펼쳐지고 있다.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청주교회(담임 제무겸)는 지난해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으로 초대’ 기획 사진전을 성료하고 이같이 길거리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신천지 청주교회에서 열린 기획 사진전은 4일간 4517명의 방문객 수를 기록하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신천지 청주교회에 따르면 이번 야외 사진전은 1월 31일부터 오는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지난 1일부터 YCN 유림방송(회장 김영근, KT240번)을 통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의 평화행보와 신천지예수교회(총회장 이만희) 관련 프로그램이 매일 오전 11시(본방), 오후 5시(재방)에 방영 중인 가운데 이만희 대표의 평화운동이 재조명 되고 있다. 유림방송 관계자는 “HWPL과 신천지 관련 콘텐츠가 방영된다는 소식에 일부 유림들의 반발이 거셌지만, ‘이만희 대표가 이렇게 세계적인 평화운동을 하는 줄 몰랐다. 놀랍다’는 시청자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유림방송
[천지일보 평택=노희주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 평택교회(신천지 평택교회)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0만 수료식’ 사진전을 마치고 야외 사진전을 진행한다. 8일 신천지 평택교회에 따르면 평택역 1번 출구 앞에서 열리는 10만 수료식 야외 사진전은 2월 말까지 주 1회,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시한다. 신천지 평택교회는 10만 수료식이라는 행사를 더 많은 시민에게 알리며 어려운 시기에도 성장한 모습을 보여 드리고자 이같이 사진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평택역을 지나가다 사진을 관람했다는 이현철(가명,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신천지예수교회가 지난해 11월 대구에서 열렸던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0만 수료식’ 사진전을 전국적으로 개최한 이후 이제 길거리 사진전을 통해 수료식의 감동을 시민들에게 전하며 더 다가서기 시작했다. 6일 신천지 아산교회에 따르면 배방읍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진행하는 ‘10만 수료식’ 길거리 사진전은 2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주 2회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전을 관람한 한 시민은 “신천지 수료식이 세계적으로 진행됐었냐?”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큰 행사가 신천지에서 열린다는 설명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천지일보=송연숙 기자] 신천지예수교 서울교회가 지난 1일부터 노원역과 혜화역 인근에서 ‘길거리 사진전’을 열고 시민들에게 신천지교회의 여러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전은 이달 2월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길을 따라 수료식·위아원·신천지자원봉사단·시온기독교선교센터 등의 다양한 사진들이 전시됐다. 그가운데 특히 시민들의 관심을 끈 것은 ‘10만 수료식 사진’이었다.사진전을 관람한 한 시민은 “사진전을 통해 신천지 수료식 규모가 어마어마함을 느꼈다”며 “표정이 다들 밝아 보여 보기가 좋았다”고 말했다.또 다른 시민은 “신천지에 대한 안 좋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 평화행보 ‘위대한 유산 시리즈’가 YCN 유림방송(KT 240번, 회장 김영근)을 통해 2월부터 매일 오전 11시(본방), 오후 5시(재방) 3개월간 방영된다. ‘전쟁없는 평화세계를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주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2013년에 설립된 HWPL은 유엔 등록 국제평화단체다. 신천지예수교회 수장이기도 한 이만희 대표는 올해 92세의 고령에도 최근 32차 평화순방을 위해 필리핀을 다녀오는 등 열정적인 평화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만희 대표는 2014년 1월
[천지일보 서산=박주환 기자] 신천지예수교회 10만 수료식의 감동이 충남 서산지역으로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천지 서산교회에 따르면 27일 서산 버스터미널 인근에서 ‘10만 수료식 길거리 사진전’을 열고 그날의 감동을 시민들에게 전했다. 사진전은 2월까지 매주 금요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대구에서 열렸던 신천지예수교회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10만 수료식 사진전이 전국에서 개최된 이후 길거리 사진전을 통해 시민들에게 한층 더 다가서기 시작했다. 이날 사진전을 관람한 한 시민은 “사진전을 통해 신천지 수료식 규모가
[천지일보=이솜 기자] 검찰의 이재명 대표 소환조사를 하루 앞둔 27일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을 향한 공세를 한층 강화하며 이재명 엄호 총력전에 나섰다. 오는 30일부터 주요 시중은행과 저축은행들이 단축영업을 중단한다. 입주를 앞둔 서울 아파트 단지들이 분양가보다 낮은 가격에 매물로 등장하고 있다. 토요일인 28일에도 강추위가 지속하며 전국 곳곳에서 눈이 내리겠다. ◆[리얼미터] 나경원 불출마 후 안철수 지지율 급등… 김기현과 6.1%p차☞(원문보기)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의 당대표 선거 불출마 선언 후 안철수 의원의 지지도가 큰 폭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의 이만희 총회장이 필리핀 목회자들을 상대로 진행한 말씀대성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이 총회장은 지난 24일 오후 7시(현지시간) 필리핀 수도 마닐라 샹그릴라 몰 시네마홀에서 120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요한계시록 전장을 주제로 한 말씀대성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500명, 온라인으로 709명의 목회자가 참석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신천지예수교회의 요한계시록을 비롯한 초·중·고등 성경 교육과정이 유튜브 등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되면서 말씀교류 요청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이 서울시가 제기한 방역방해 관련 2억원 상당의 손해배상금 청구 소송에서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4부는 20일 서울시가 신천지예수교회와 이만희 총회장을 상대로 손해배상금 2억 100원을 청구한 소송에서 원고(서울시) 패소 판결했다. 법원은 “방역당국이 신천지에 요구한 명단·시설 등은 역학조사 내용에 해당하지 않고 축소 보고를 했더라도 이를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앞서 고(故) 박원순 시장 재임시기인 지난 2020년 3월 서울시는 신천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이 지난 15일 ‘39차 정기총회’에서 지난해 이룬 성과들을 재확인하며 올해도 내적 성장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 갈 것을 다짐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의 주요 활동을 담은 제작 영상을 통해 그간의 발자취와 성과가 공유됐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선교센터 수료생 총 10만 6186명을 배출하는 등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이어갔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교인 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교계 분위기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5년 전 이날 한 청년이 전남 화순의 한 펜션에서 감금된 채 ‘개종’을 강요당하다가 가족들의 폭행에 의해 생명이 끊어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이후 소수 종교를 대상으로 기득권 종교가 벌이는 ‘강제 개종’ 의 심각성이 수면 위로 드러나며 ‘강제 개종 철폐’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지만, 5년이 지난 지금 달라진 것은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납치, 감금 등 피해 사례가 매년 끊임없이 발생하는 등 각종 사고에도 강제 개종 근절 방안은 ‘무소식’이라는 비판이다. 피해자들은 국민의 기본권인 종교의 자유를 해치
나라가 생존하고 유지하고 건설적으로 발전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요체가 있다. 그 요체는 다름 아닌 언론과 종교다. 언론이 살아야 나라가 살고, 종교가 살아야 나라가 살고 인류가 산다는 말이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요즘 핫이슈인 ‘화천대유 김만배와 메이저 언론사 대기자들 간의 돈 거래’가 말해 주듯이 언론과 기자의 위기와 한계를 실감나게 해 주고 있지 않은가. 그런 가운데서도 먼저 종교의 중요성에 대해 살펴보자. 인간은 누구나 종교성 즉, 영성을 가지고 태어난다. 인간을 ‘만물의 영장(靈長)’이라 하는 까닭도 이 때문일 것이다. 하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2023년 표어를 ‘일심단결 목적 달성의 해’로 발표, 새해에 또 한 번 ‘10만 수료식’을 이룰 것을 다짐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은 지난 1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한 송구영신 예배를 통해 이러한 내용의 표어를 제시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매년 1월 1일 송구영신 예배에서 새해 표어를 발표, 한 해 동안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과 비전을 제시해왔다. 이 총회장은 “지난 한 해 10만 수료식이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엄청난 일을 했다”며 “핍
[천지일보=임혜지, 김민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는 누그러졌지만 종교계는 여전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저성장의 ‘늪’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다. 대폭 축소됐던 대면 종교행사가 재개되며 온전한 현장 예배의 길이 열렸지만, 흩어진 신자들은 여전히 돌아올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런 현상은 몇 년 새 이어지고 있는 교인 수 감소로 골머리를 앓던 국내 주요 종단에게 악재로 작용했다. 이제는 대형 종단마저도 향후 존립을 걱정해야 하는 지경에 놓였다는 게 종교계의 중론이다. 위기 속 종교계에서는 온택트(ont
[천지일보=이현복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빌립지파가 지난달 20일 대구에서 열린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수료식의 감동을 되새기는 ‘10만 수료식 기획 사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일부터 빌립지파 10개 교회(▲원주 태장성전 ▲충주성전 ▲춘천성전 ▲강릉성전 ▲동해성전 ▲속초성전 ▲제천 청년문화센터 ▲청평 마석전시관 ▲양평성전 ▲남양주성전)에서 동시에 시작했으며,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이란 주제로 대구스타디움에서 10만 6,186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수료식의 감동을 사진과 영상으로 다시 한번
[천지일보 경기=류지민 기자] 신학 교육 기관으로선 세계 최대 규모의 수료생이 배출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 수료식의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야외 기획사진전이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 강동교회(신천지 강동교회)는 오는 29~31일 서울 올림픽공원역 4번 출구 인근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수료식 야외 기획사진전을 개최한다. 지난 17일부터 신천지 강동교회에서 실내 기획사진전이 진행 중인 가운데 관람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야외 기획전을 추가로 운영하기로 했다. 야외 기획사진전에는 1
[천지일보=윤선영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안드레지파 창원교회(담임 강현진)가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시온기독교센터 113기 10만 수료식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을 주제로 창원교회 본당에서 기획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은 지난달 20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 수료식 현장의 열기를 생생히 담아 수료식의 기쁨과 감동을 사진전을 통해 다시 한번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창원교회 오픈하우스로 진행된 사진전에는 사진뿐 아니라 포토존, 캘리그라피, 카페 등 다양한 이벤트로 관람객들의 시선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성남교회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 수료식’ 기획 사진전을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사진전은 신천지예수교회 성경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수료식 현장을 그대로 재현해냈다. 앞서 지난달 20일 신천지예수교회는 대구스타디움에서 수료식을 갖고 수료생 10만 6186명을 배출했다. 식순별 사진, 역대 수료식 연혁사, 국내외 수료생 모습 등이 전시됐다. 아울러 수료복 체험 행사와 수료식 하이라이트 영상 시청, 크리스마스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도 마
[천지일보 구리=이성애 기자] 신천지예수교회 서울야고보 지파 구리교회가 지난 17~18일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수료식 ‘주재림과 추수,실상의 현장’ 기획 사진전을 구리교회에서 개최해 성황리에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11월 20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천지예수교회 산하 시온기독교센터 113기 수료식에 참여한 10만 6186명의 최대 수료생을 기념하는 내용으로 진행 됐다. 국내 교계와 해외 종교계가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본 수료식은 수 많은 인원에도 불구하고 질서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감동과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