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시보훈단체가 지난 28일 신천지예수교회에 지역사회 발전과 평화를 위한 헌신에 감사하다는 의미를 담아 감사패를 수여했다.감사패 수여식에는 김정수 수원시 보훈회관 관장, 김동성 신천지 수원교회 담임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김정수 보훈회관 관장은 “신천지교회는 신천지자원봉사단을 통해 봉사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과 더불어 평화운동을 수행함으로써 국가의 위상을 높였다”며 “국가유공자들의 공로와 희생정신을 후대에 기억할 수 있도록 평화를 위해 헌신한 공로가 커 이 감사패를 전했다”고 말했다.김동성
[천지일보·천지TV=황금중·이지예 기자] '신천지 말씀에 대한 관심이 매우 뜨겁다’2019년 구름 인파를 몰고 왔던 신천지의 ‘주재림과 추수확인 대집회’4년 만에 다시 찾아온 오프라인 말씀 집회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대성회에 목회자들이 대거 참여해 성황을 이뤘습니다.서울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린 말씀대성회에는 서울과 경기 지역 목회자 천여명이 자리를 가득 메웠습니다.최근까지 해외 목회자 5천여명이 신천지와 MOU를 체결하는가 하면, 교회 280곳은 간판까지 신천지로 바꿔 다는 역사가 지금 펼쳐지고 있습니다.이에 반해 국내는 다소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22일 국내 목회자들을 초청해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를 열었다. 현장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이 총회장이 요한계시록 전장을 기탄없이 증거하자 놀랍다는 반응을 쏟아냈다.이날 말씀대성회가 열린 서울 워커힐 비스타홀은 국내 전현직 목회자 500여명과 신도, 일반 시민 등 총 1000여명이 참석해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신천지예수교회를 배척하는 교계 분위기상 국내 목회자들이 신천지예수교회의 공개 집회에 참석하는 건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천지일보=임혜지, 김민희 기자] “목사님들은 요한계시록을 가감했습니까? 통달했습니까?”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은 22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에서 이같이 강조하고 현재 기독교가 요한계시록을 가감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서 지적했다.이 총회장은 세미나에서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들어가고 저주 받는다고 기록됐다”며 “한국교회와 지도자들은 고집을 내려놓고 계시록이라는 책이 이뤄지고 있는지, 안 이뤄지고 있는지, 어디까지 이뤄졌는지 확인하고 따라야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2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 ‘계시 성취 실상 증거 신천지 말씀대성회’에서 참석자들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의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22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 ‘계시 성취 실상 증거 신천지 말씀대성회’에서 강연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22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 ‘계시 성취 실상 증거 신천지 말씀대성회’에서 강연하고 있다.
[천지일보 전북= 김동현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도마지파 전주교회가 지난 11일과 13일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진행된 ‘행복드림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14일 신천지예수교 도마지파 전주교회에 따르면 행복드림세미나는 신천지교회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당신에게 건네는 행복의 나침반’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행복드림세미나에는 전주교회 성도들의 가족·지인 등 1000여명이 현장과 유트브를 통해 참석했다.세미나는 전시회와 포토존, 문화공연, 강연 등으로 구성돼 신천지교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소통과 화합을 위한 장으로 꾸며
[천지일보 충북=홍나리 기자] “사람은 창조주를 만나고 싶어 하는데 왜 만날 수 없는 걸까?”㈔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청주종교연합사무실이 ‘제8회 종교인 대화의 광장’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종교인 대화의 광장’은 성경을 기반으로 각 교단 간의 대화를 통해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로 국내 기독교 교단의 목회자들이 직접 발제자로 참여한다.HWPL 청주종교연합사무실은 지난 24일 청주시 신전동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종교인 대화의 광장에는 장로교 A목사와 초교파 B목사, 신천지 청주교회 유현우 강사가 토론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불과 몇 년 만에 12지파를 세우고 세계적으로 요한계시록의 복음을 전하게 됐습니다. 기록된 지 2000년이 지나도 계시록을 증거할 수 있는 사람은 이 지구촌에 그 누구도 없습니다. 그것은 이 기록된 말씀의 실체가 나타나야만 증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사람은 계시록 실체가 나타난 것을 처음부터 끝(1~22장)까지 다 봤기에 이것을 교회들에게 전하는 것입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이 12일 ‘신천지 창립 39주년 기념예배’를 진행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이날 계시록 전반과 성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달 미국을 국빈 방문한다. 7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은 윤 대통령이 내달 26일 미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국정원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첫째 자녀가 아들로, 딸 주애를 이은 셋째도 출산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또 북한이 한미 군사훈련과 정상회담이 예정된 3월과 4월 신형고체 ICBM(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했다.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투표율이 역대 최고치인 55.1%로 7일 최종 집계됐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공지를 통해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줄어드는 교세를 회복하게 해주소서.”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회 증경총회장단은 지난 3일 서울 충무로 한국의집에서 모여 교단의 어려운 환경이 해결될 수 있도록 기도에 나섰다.이날 예장통합 총회장 이순창 목사는 “증경총회장님들이 총회장으로 재직하실 때는 우리 교단의 교인 수가 항상 280만명을 넘었는데 현재는 235만여명이다. 코로나 시기 하루에 313명씩 줄었다”고 교단의 처지를 토로했다.국내에서 종교의 입지는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최근 국내 종교인의 비율이 1998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하나님의 뜻과 성경에 감춘 것을 알지 못하면 어떻게 천국에 갈 수 있겠는가. 신천지예수교회를 통해 성경이 밝히 증거되고 있다…. 말씀이 증거되는 곳에 많은 사람이 모일 것이고 그곳이 우리가 말씀을 배워야 할 곳이다.”요한계시록 예언과 성취 실상 특강 등으로 주목받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이례적으로 빠르게 교세를 확장하고 있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의 해외 성장세가 심상치 않다.특히 최근에는 세계 15개국 280개 교회가 간판을 ‘신천지예수교회’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자녀 학교폭력 문제로 정순신 국가수사본부장이 임명 하루 만에 물러난 가운데 윤석열 정부의 인사 검증 시스템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특히 이번 정부 들어 인사 검증을 양지로 올리겠다며 법무부에 인사정보관리단까지 설치했는데 별다른 역할을 하지 못한 게 아니냔 비판도 나온다. 여야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 표결을 하루 앞둔 26일 막판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다. 국민의힘은 “국회의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양심과 소신으로 임하라”며 압박했고 민주당은 “검사 독재 정권의 야만과 사법 사냥에 단호히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지옥에 갑니다. 속지 말고 도망가세요.”-A목사“시끄럽게 하니 저희도 소리를 키울 수밖에 없어요.”-천리교 신자25일 오후 서울역 광장. ‘예수천당 불신지옥’이라 적힌 피켓을 들고 가로 세로 각 약 30㎝ 길이 규모의 스피커를 든 A목사가 한편에 마련된 신천지예수교회 10만수료식 기획 사진전을 향해 쉴 새 없이 비방을 이어갔다. A목사와 약 30m 거리에 선 천리교 신자 이기선(75, 여)씨는 불교의 불경과 같은 천리교의 신학가가 나오는 스피커 볼륨을 키웠다.이날 서울역 광장에는 종교적 신념으로 인해 소음
[천지일보 강원=이현복 기자] 지난 21일 신천지예수교회 빌립지파 원주교회가 원주종합버스터미널 옆 근처에서 10만 수료식 야외 기획 사진전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 시민이 we are one 글자가 새겨진 매스게임 사진을 관심 있게 들여다보고 있다. (제공: 신천지예수교 원주교회) ⓒ천지일보 2023.02.23.이날 사진전에는 지난해 11월 20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 수료식의 현장을 담은 사진, 소감문 등 4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됐다.정회숙(가명, 50대, 여) 씨는 “사진 속에 모든 장면이 질서
[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 수원교회(신천지 수원교회)가 17일 수원역 6번 출구 인근에 있는 수원역 광장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 수료식 야외 사진전을 진행했다. 신천지 수원교회는 지난해 11월 20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진행한 10만 수료식 행사를 더 많은 시민에게 알리고자 외부 사진전을 진행했다. 수료식 현장을 담은 사진을 보던 일부 관람객들은 수료식의 규모와 당시 현장 모습에 감탄하며 신천지에 대해 궁금해했다. 김한숙(가명, 50대, 여)씨는 “이렇게 많은 사람이 신천지 말씀을 듣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사람이 태어나서 겪는 사고(四苦), 즉 태어나서 늙고 병들어 죽는 것은 성경이나 하나님이 정해준 것이 아니다.” 지난해 십만명이 넘는 수료생을 배출하며 국내외 위축되어 가는 교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겼던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에 대한 문의가 많아 이를 해소하기 위한 세미나가 열려 이목이 집중됐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맛디아지파 대전교회(담임 장방식)는 대성전에서 지난 13과 14일 ‘성경에서 생로병사(生老病死)의 비밀이 풀리다’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는 ▲생로병사의
[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부산 안드레지파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영육건강세미나’에 지역 인사·주민 등 3500여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에 걸쳐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高 위기’ 속에 각종 사회문제 등으로 지쳐 있는 지역 주민의 정신과 육체를 일깨우고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특히 정신과 육체의 건강이라는 두 가지 테마로 구성해 세미나뿐만 아니라 심리와 신체나이 테스트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체험 부스를 마련해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