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또 한 번의 ‘신천지 12지파 말씀대성회’를 22일 서울과 전국 대도시에서 동시 개최했다. 이번 말씀대성회는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목회자를 대상으로 열렸던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의 추가 개최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이날 말씀대성회가 열린 전국 주요 도시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서울 종로구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 고양시 ▲인천광역시 연수구 ▲대전광역시 서구 ▲광주광역시 북구 ▲부산광역시 사하구 ▲부산광역시 동구 ▲대구광역시 달서구 ▲강원도 춘
[천지일보·천지TV=김영철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19일 경기도 가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성 교단과의 업무협약(MOU) 결과를 공유했습니다.신천지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전국 각지에서 목회자들을 초청해 말씀대성회를 개최하는 등 성경 말씀 교류를 통해 협력과 상생의 길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는데요.말씀대성회 이후로 국내 62건, 해외 1274건의 신규 MOU를 체결했고 6월 말 기준으로 국내외 80개국에서 8176곳의 교회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특히 33개국의 1237개 교회는 신천지예수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에게 씌워진 부정적 이미지 중 하나는 ‘포교 과정에서 불법적인 일을 자행한다’거나 ‘신천지에 빠지면 직업을 잃고 재산을 탕진한다’는 내용이다. 선택한 대상자를 신천지에 가입시키기 위해 감금을 한다든지, 신천지에 가입한 사람은 학교나 직장도 그만두게 하고 교회 일에 몰두하게 한다든지, 꼬드겨 재산을 다 바치게 만든다는 식이다.하지만 대한민국 법원은 이 같은 주장을 부정하고 있다. 신천지 포교와 가입 과정에서 앞서 언급한 불법적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게 법원의 판단이다. 최근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교인들은 성경에 갈급하다. 하지만 목사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그렇게 성경 자세히 알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이래서야 되겠나 싶었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와 최근 말씀교류 MOU를 맺은 부산 장로교 50대 목사 A씨는 이같이 이야기했다. 그는 “신천지 때문에 신학생부터 성경에 대해 속에 있던 수천가지 물음표가 느낌표로 바뀌었다”고 고백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19일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언론인 간담회를 열었다. 국내 언론에 평화연수원 내부 시설을 공개함과 동시에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19일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열린 ‘한국 교회가 나아갈 길’ 언론인 간담회에서 발제하고 있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지난 4월 서울에서 시작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의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가 전국 주요 도시인 부산, 대전, 인천, 광주, 대구를 거쳐 제주도에서도 대장정을 이어갔다.신천지예수교회 안드레지파(지파장 이영노)는 지난 16일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새 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를 주제로 신천지 말씀대성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행사는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전 세계로 생중계됐다.이영노 지파장은 먼저 말씀대성회 개최 배경에 대해 “계시록 전장의 예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오는 22일 또 한 번의 ‘신천지 12지파 말씀대성회’를 서울과 전국 대도시에서 동시 개최한다.이번 말씀대성회는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목회자를 대상으로 열렸던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의 추가 개최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당시 행사에 참석했던 목회자 상당수가 “기성교회에서 말하는 것과 전혀 차원이 다른 말씀이다”, “세상적인 이야기나 추측이 하나도 없다는 점이 놀랍다”, “확실히 배워 양떼(성도)에게 제대로 전하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으며, 자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장마 기간이라 큰 비가 내렸다가 그치기를 반복하는 날씨에도 많은 사람의 발길이 이어진 곳이 있다. 바로 좋은 사람들과 함께 시원하게 웃고 힐링하며 보다 더 행복해지는 방법에 대한 답을 제시해줄 ‘행복 더하기 토크콘서트’ 행사장이다.지난 14일~15일 신천지 베드로지파 광주교회(지파장 이정우)에서 ‘내 인생, 보다 더 빛나게’란 주제로 진행한 세 번째 토크콘서트에 광주시민 2000여명이 재미난 체험과 흥겨운 문화공연을 즐기며 내 삶에 행복을 더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안내자의 설명을 듣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관련 대구시가 신천지예수교회와 이만희 총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1000억원 손해배상’ 소송에서 법원이 양측에 화해를 권고했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법 제11민사부(부장판사 성경희)는 지난 14일 원고 대구시가 피고 신천지예수교회와 이만희 총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는 소를 취하하고, 소송비용은 각자 부담하라”는 내용이 담긴 화해 권고 결정을 내렸다.화해 권고 결정이란 소송의 양 당사자가 서로 양보해 타협에 이르는 화해가 이루어지지 않는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목회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있는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의 말씀대성회가 전국 주요도시에서 이어지고 있다.지난 4월 22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인천, 광주에 이어 11일에는 대구에서 개최됐다. 당초 인천에서 종료될 예정이었던 말씀대성회는 예상을 뛰어넘는 목회자들의 관심으로 회차를 늘렸다는 후문이다. ‘오늘날 성취된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성취 실상을 확인해달라’는 이 총회장의 말에 목회자들이 “아멘”을 외치거나 진지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이며 화답하는 모습들은 교계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천지일보=임혜지·최수아·이승찬 기자] “(신천지 말씀을) 두 가지 기준을 가지고 확인했습니다. 첫째는 ‘사람이 정말 교주인가’이고, 둘째는 ‘성경 외에 다른 것을 가르치는가’였습니다. 직접 들어보니 모두 ‘오해’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 이 말씀이라면 내가 교인들한테 ‘자신 있게 교육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김해 A교회 최모 목사, 49, 남)11일 오후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신천지 말씀 대성회- 계시 성취 실상 증거’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다른 지역에 비해 불교가 강세를 보이는 영남 특성에도 불구하고 부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이 11일 오후 대구 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목회자 대상 계시록 말씀대성회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국내 목회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의 목회자 대상 계시록 말씀대성회가 전국 주요 대도시인 서울, 부산, 대전, 인천, 광주에 이어 다시 대구광역시에서 열렸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서울(4월 22일), 부산(4월 30일), 대전(5월 6일), 인천(5월 13일), 광주(6월 3일) 말씀대성회에서는 기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의 전국 목회자 대상 릴레이 말씀대성회가 대구광역시에서 열렸다.11일 오후 4시 대구 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말씀대성회는 서울(4월 22일), 부산(4월 30일), 대전(5월 6일), 인천(5월 13일), 광주(6월 3일)에 이어 6번째다.지난 4월부터 매주 열린 말씀대성회는 다양한 교단의 전현직 목사들을 비롯해 강도사, 전도사, 신학생 등이 참석하는 등 교계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이번 대구 말씀대성회 역시 장로교, 감리교, 순복음 등 다양한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인도에서 열차 3대가 충돌해 최소 200명이 숨지고 900여명이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다. 합동참모본부가 마무리하지 못한 북한 우주발사체 잔해 인양 작업을 오는 4일 재개한다. 과외 중개 앱을 통해 알게 된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를 받는 정유정(23)이 경찰에 붙잡혔을 당시 “진짜 범인은 따로 있다”며 경찰을 속이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천지일보는 이외에도 3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인도서 ‘열차 탈선 후 충돌’ 참사… 사망자 288명으로 늘어☞(원문보기)인도에서 열차 3대가 충돌해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국내외 교회와 목회자들이 이단(異端)시하던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교회, 총회장 이만희)과 말씀 교류 양해각서(MOU) 체결을 넘어 교회 간판을 신천지예수교회로 바꿔 다는 일이 급속히 늘고 있다. 자칭 ‘정통’이라고 자부한 기성교회들이 소위 ‘이단’으로 낙인이 찍힌 신천지예수교와 교류를 넘어서 하나가 되고 있다는 점이 종교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신천지교회 총회 해외선교부가 발표한 해외 MOU 체결 현황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신천지교회와 말씀 교류 MOU를 맺은 교회가 80개국 7800곳을 넘으며,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말씀을 이렇게 시원하게 증거할 수 있다니 속이 뻥 뚫린 기분입니다” - 현장에서 A목사“저도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실상을 배워 총회장님처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장에서 B목사“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베드로지파 간판을 달고 싶습니다” -현장에서 C목사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의 목회자(목사·강도사·전도사) 대상 계시록 말씀대성회가 전국 주요 대도시인 서울, 부산, 대전, 인천에 이어 약 보름 만에 다시 광주에서 개최됐다.3일 광주시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천지일보=남승우·이미애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이 3일 광주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목회자 대상 계시록 말씀대성회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국내 목회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의 목회자 대상 계시록 말씀대성회가 전국 주요 대도시인 서울, 부산, 대전, 인천에 이어 약 보름 만에 다시 광주광역시에서 열렸다.코로나19로 4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서울(4월 22일), 부산(4월 30일), 대전(5월 6일), 인천(5월 13일) 말씀대성회에서는 기성 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