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시설 영업 저녁 10시까지마스크 쓰기·백신 접종 호소[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안정화하기 위해 정부의 정책에 발맞춰 오는 27일부터 8월 8일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 사적모임 인원을 4명까지, 다중시설 영업시간을 저녁 10시까지 제한한다.전남도는 이날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강영구 보건복지국장이 마스크 쓰기를 비롯한 방역수칙 지키기, 백신 접종 적극 참여 등을 바라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따른 도민 호소문’을 발표했다.이는 전국적으로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20
특별방역주간 동안 감염확산 차단 및 방역상황 안정화 유도[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가 오는 23일까지 10일 동안을 ‘코로나19 특별방역주간’으로 설정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소독을 강화하고 방역수칙 위반을 집중 점검한다고 14일 밝혔다.최근 예방접종이 본격화되면서 예방접종자를 중심으로 다중이용시설 운영이 활성화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일부 완화됨에 따라 자칫 지역사회 전반의 방역긴장감이 이완될 수 있는 시점이라고 판단하고 선제적으로 방역 고삐를 죄기 위해 마련됐다.특별방역 기간에는 동별 일제방역의 날 및 시민 자율
지난 23~29일까지 평균 13.9명 확진자 발생특별방역주간, 216건의 방역수칙 위반 적발[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기존 확진자 접촉 관련 중심으로 쉼 없이 발생하고 있다.광주시는 전날에도 지역감염 9명, 30일 오후 6시 기준 9명(2793~2801) 포함 이틀간 총 18명이 발생했다.광주시 지난 23~29일까지 확진자 수는 평균 13.9명이 발생했다. 지난 16~22일까지 직전 1주일간 평균 13.4명과 유사한 수준이다.시에 따르면 5월 둘째 주 들어 나타난 하
지난 16~22일 확진자 평균 14.4명감염원 불분명 확진자 발생 ‘지속’[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최근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생활 주변에서 감염 고리가 끊어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전파되는 가운데 오후 6시 기준 8명이 발생했다.시에 따르면 전날 기준 9명 포함 누적 총 2701명이 등록됐다.지난 16~22일까지 확진자가 평균 13.4명으로 지난 9일~15일 15.9명에서 다소 감소했으나 여전히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특히 감염원을 알 수 없는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여전한 위기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유흥시설 6종 영업시간 제한시민의 생활 주변 감염 지속[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와 감염양상을 고려해 특별방역주간을 오는 24~30일까지 1주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특히 유흥시설 6종, 노래연습장, 실내스탠딩 공연장, 파티룸,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독서실, 스터디카페의 영업은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제한된다. 식당·카페는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포장·배달만 가능하다.유흥시설 6종은 유흥·단란·감성주점, 콜라텍(무도장 포함), 헌팅포차
17일~23일까지 특별점검 집중단속방역수칙 위반 시 무관용 원칙 적용[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광주공동체 안전을 위해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코로나19 특별방역 주간’을 선포했다.이용섭 시장이 15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코로나19 민관공동대책위원회 회의 결과를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향 조정 방안도 검토했다”고 밝혔다.먼저 감염위험이 높은 시설에 대해서 방역수칙을 한층 강화한다.유흥시설 6종과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공연장,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차기 대선 지지도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보다 앞선 가운데 두 사람이 완연한 선두권을 형성한 것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나타났다. 10일부터 65~69세(1952∼1956년생) 어르신에 대한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예약이 시작된다. 이외에도 본지는 9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차기 대선 윤석열 34.3% 이재명 24.7%… 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여론 선두☞(원문보기)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차기 대선 지지도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보다 앞선 가운
백신 접종자 집단감염 피한 사례 언급하며 “믿어달라” 강조[천지일보=홍보영 기자]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이 9일 “특별 방역주간이 오늘 종료된다”고 밝혔다.홍 직무대행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 발언에서 “코로나 확진자 수가 전반적으로 하향성 횡보를 하는 양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정부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날까지 2주 동안 특별방역점검주간으로 정해 방역 조치를 강화한 바 있다.그는 “지난 2주간 특별방역점검주간을 설정, 우리 모두 각별한 방역 노력
지역발생 585명, 해외유입 21명 발생누적확진 12만 3240명, 사망자 1833명서울 182명, 경기 145명, 인천 17명가족·지인·직장·교회 등 집단감염 지속[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속되는 가운데 2일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에 비해 20명가량 감소하면서 나흘째 600명대를 유지했다. 나흘 연속 20명씩 감소하면서 확산세가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주말에 따른 검사 수와 확진자 수가 감소로 나타나는 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한상혁 위원장, 박성제 한국방송협회장과 촬영현장 합동 점검[천지일보=손지아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특별 방역관리 주간에 방송제작 현장과 통신 서비스 유통점을 방문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27일 한상혁 방통위 위원장과 박성제 한국방송협회장(MBC 사장)은 MBC 프로그램 방송제작 현장을 방문해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에 대응하는 코로나19 방역 조치 준수현황을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지난 1월 15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으로 마련해 배포한 ‘방송제작 단계별 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