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청와대 전경 모습. ⓒ천지일보DB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청와대 전경 모습. ⓒ천지일보DB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차기 대선 지지도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보다 앞선 가운데 두 사람이 완연한 선두권을 형성한 것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나타났다. 10일부터 65~69세(1952∼1956년생) 어르신에 대한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예약이 시작된다. 이외에도 본지는 9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차기 대선 윤석열 34.3% 이재명 24.7%… 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여론 선두☞(원문보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차기 대선 지지도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보다 앞선 가운데 두 사람이 완연한 선두권을 형성한 것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나타났다.

◆10일부터 65∼69세 AZ백신 접종 예약… 27일부터 접종☞

10일부터 65~69세(1952∼1956년생) 어르신에 대한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예약이 시작된다.

◆신규확진 564명, 다시 500명대… 해외유입 확진자 수 증가(종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속되는 가운데 9일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제공: 민주당) ⓒ천지일보 2021.5.3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제공: 민주당) ⓒ천지일보 2021.5.3

◆與, 부적격 3인방 지명철회 압박에 고심… 자진사퇴 가능성도☞

야권이 부적격 판정을 내린 3인방에 대한 청문보고서 채택 시한 다가오면서 더불어민주당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대선 경선 연기론 분출… 계파 갈등 ‘불씨’☞

여당 내 대선 경선 연기론이 나오면서 계파별 셈법이 엇갈리고 있다. 여당 대선주자 중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1위를 달리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쪽에선 반발하는 기류다.

◆국민 “文정부 백신 도입 55점 수준… 집단면역은 내년 하반기 예상”☞

국민들이 여론조사에서 정부의 백신 도입 정책은 55점 수준이라고 평가한 가운데 한국의 집단면역 시기에 대해서는 오는 2022년 하반기라고 전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잔디밭 앞에서 20대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5.9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잔디밭 앞에서 20대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5.9

◆박용진, 與 첫 대선 출마 선언… 대권 경쟁 막 올라☞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9일 여권 내 대선 출마 첫 스타트를 끊었다. 이로써 여권은 본격적인 대권 경쟁 모드로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홍남기 “특별방역주간 종료… 일평균 500명 이하 되도록 최선”☞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이 9일 “특별 방역주간이 오늘 종료된다”고 밝혔다.

◆문대통령 내일 취임 4주년 특별연설·기자회견☞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취임 4주년 특별연설과 기자회견을 연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10일 오전 11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릴 취임 4주년 특별연설 및 기자회견을 준비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8일 경찰 관계자들이 지난달 25일 대학생 고 손정민씨가 실종된 서울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주변에서 휴대전화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고 손씨는 반포한강공원 인근 한강에서 엿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천지일보 2021.5.8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8일 경찰 관계자들이 지난달 25일 대학생 고 손정민씨가 실종된 서울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주변에서 휴대전화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고 손씨는 반포한강공원 인근 한강에서 엿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천지일보 2021.5.8

◆한강실종대학생 친구 조만간 경찰 조사 받을 듯☞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고(故) 손정민(22)씨와 관련 경찰이 조만간 친구 A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인도 코로나 ‘최악’… 삼성·LG 등 현지 진출 韓기업 ‘비상’☞

인도에 진출한 삼성, LG 등 한국 기업들이 코로나19에 ‘초비상’에 걸렸다. 봉쇄령이 내려지면서 현지 공장은 생산 공정만 최소한으로 겨우 돌아가고 있으며 체류 중인 출장자 등 한국 기업 관계자들은 서둘러 귀국길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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