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62만명 정점 판단내달까지 46만명분 치료제도입항체치료제 이부실드도 검토중[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정부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양상에 대해 정점을 지나 감소세로 전환됐다고 판단했다. 다만 위중증 환자 수는 증가할 것이라 전망하면서 중증과 사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먹는 치료제를 조기 도입하기로 했다.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통제관은 25일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확진자 발생은 유행 정점을 지나 완만하게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중앙방역대책본
누적 사망자 1만명 육박재택치료자 131만명 넘어[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오미크론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8만명대를 나타냈다. 사망자는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으며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이틀 연속 1100명대를 넘어섰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1일 0시 신규 확진자는 28만 2987명 발생하면서 누적 582만 2626명(해외유입 3만 130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32만 7543명)보다 4만 4556명 감소하면서 사흘 만에 3
사망 206명, 치명률 0.17%재택치료자 130만명 육박[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오미크론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2만명대를 기록했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1100명대를 넘어섰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0일 0시 신규 확진자는 32만 7549명 발생하면서 누적 553만 9650명(해외유입 3만 23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34만 7549명)보다 1만 4889명 감소했지만 이틀 연속 30만명대를 나타냈다. 일주일 전 지난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대장동 개발 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에서 아들이 퇴직금 명목으로 50억원을 받은 의혹을 받는 곽상도 전 의원 수사를 연내 마무리 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29일에도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했다. 방역당국이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상황을 두고 전반적으로 방역지표가 호전되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이외에도 본지는 29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검찰, ‘아들 50억’ 의혹 곽상도 수사
6차 일상회복지원위원회 개최‘시민참여형 방역’ 전환 제안[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방역당국이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상황을 두고 전반적으로 방역지표가 호전되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 위험요인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분석했다.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6차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일상회복위)에 참석해 국내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위험도를 이같이 평가했다. 그는 특별방역대책(11.29)과 후속조치(12.6), 긴급방역강화조치(12.18) 등의 영향으로 7주
위증증 9일 연속 1천명대 이상서울 1915명 등 수도권만 3862명오미크론 감염 109명↑ 누적 558명[천지일보=홍보영 기자] 29일 위중증 환자 수는 1100명대를 기록하면서 9일 연속 1000명대를 웃돌았다. 신규 확진자는 다시 5000명대로 증가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신규 확진자는 5409명 발생하면서 누적 62만 938명(해외유입 1만 711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3865명)보다 1544명 증가하면서 5000명대로 올라섰다.보통 확진자 수는 주말 검사수 감소로 인한 영향이 주 초반
위증증 8일 연속 1천명대 이상서울 1290명 등 수도권만 2594명오미크론 감염 4명↑ 누적 449명[천지일보=홍보영 기자] 28일 위중증 환자 수는 1100명대를 기록하면서 8일 연속 1000명대를 웃돌았다. 신규 확진자는 약 한달 만에 3000명대로 내려왔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신규 확진자는 3865명 발생하면서 누적 61만 5532명(해외유입 1만 699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4207명)보다 341명 감소하면서 3000명대로 내려왔다. 3000명대 확진자는 지난달 30일(3032명) 이
지역발생 1167명, 해외유입 23명 발생누적확진 35만 3089명, 사망자 2773명서울 455명, 경기 401명, 인천 96명병원·학교·회사·시장 등 집단 감염 지속[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25일 신규 확진자 수는 11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190명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35만 3089명(해외유입 1만 4983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233명 감소하
수도권 768명, 비수도권 271명[천지일보=홍보영 기자] 18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최소 1039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이날 방역 당국과 각 지자체에 따르면 수도권에선 768명(73.9%), 비수도권에선 271명(26.1%)의 확진자가 파악됐다.지역별로 경기 378명, 서울 297명, 인천 93명, 경북 42명, 충북 41명, 충남 39명, 부산 38명, 대구 35명, 경남 18명, 대전 15명, 전북·전남 각 14명, 강원 7명, 제주 5명, 광주 3명이다. 울산과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 체조의 마지막 보루이자 ‘비밀병기’라는 별칭을 지닌 신재환(23, 제천시청)이 금빛 착지에 성공하면서 한국 체조 사상 역대 두 번째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이 이스라엘에 콜드게임 승리를 거두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2일 일본 요코하마 요코하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야구 녹아웃 스테이지 2라운드 이스라엘과 경기에서 7회 11-1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2일 주요 이슈를 모았다.◆신재환, 9년전 양학선처럼 ‘금빛 착지’… 한국 체
서울 292명, 경기 357명, 인천 48명 등지난주 월요일 1219명보다 145명 적어[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계속된 가운데 곳곳에서 신규 확진자가 잇따랐다.방역당국과 지자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1074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전날 같은 시간(1159명) 대비 85명 줄어든 수치다. 또한 지난주 월요일(26일) 1219명과 비교하면 145명 적다. 다만 주말·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반영된 것이라 안심하긴 이른 상황이다.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정부가 확보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물량이 소진되면서 55~59세 대상 접종 예약이 시작된 첫날 일시 중단됐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대 대유행’이 심각한 가운데 12일에도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오후 9시 기준 이미 1000명대를 넘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 외에도 본지는 12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접종예약 첫날 55~59세 185만명 조기마감(원문보기)☞정부가 확보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서울 395명, 경기 268명, 인천 71명 등수도권만 734명, 비수도권 273명 발생일상 곳곳 산발적인 신규 집단감염 여전[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대 대유행’이 심각한 가운데 12일에도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오후 9시 기준 이미 1000명대를 넘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방역당국과 지자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파악된 신규 확진자는 총 100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1020명) 대비 13명 적은 수다. 주말 검사 수 감소 영향이 이날까지 미치면
전일 같은 시간보다 32명 적어수도권 811명, 비수도권 202명지역 발생 확진자 770명 육박[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7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새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총 111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145명보다 32명 적다. 신규 확진자 수는 최근 300~700여명을 오르내리다가 지난해 3차 대유행(12월 말 1240명) 이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미 점령군’ ‘바지’ 발언 등으로 여야 모두에게 공격받자 “어릴 때부터 ‘동네북 인생’이었다”며 “그 신세 어디 가지 않는다”고 하소연했다.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대 규모인 568명이 발생했다. 이 외에도 본지는 6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이재명 “동네북 인생, 신세 여전해… 기쁘게 감당할 것”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미 점령군’ ‘바지’ 발언 등으로 여야 모두에게 공격받자 “어릴 때부터 ‘동네북 인생’이었다
수도권 거리두기 강화될 듯[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명대로 폭증하는 등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7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중간 집계한 신규 확진자는 총 1145명으로, 직전일 같은 시간의 659명보다 486명이나 많았다.1천명대 신규 확진자는 3차 대유행(발표일 기준 작년 12월 25일, 1240명) 직후인 올해 1월 3일(발표일 기준 1월 4일·1020명) 이후 약 6개월만이다.밤 시간대 확진자가 많이 늘지 않더라도
568명 잠정 집계… 작년 12월 24일 이후 최대치[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대 규모인 568명이 발생했다.6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 기준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568명이다.지금까지 서울의 최대 확진자 수는 지난해 12월 24일 552명이다. 이 기록이 24시간의 최종 합산 기록임을 감안할 때 당시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확진자가 집계되는 셈이다.특히 이번 확진자 수가 지난해 12월 24일보다 더욱 우려되는 점은 그 감염 양상이다. 당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오후 6시를 기준으로 각 지역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6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6일 서울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걸린 시계가 8시 10분을 가리키고 있다.방역당국에 따르면 오는 7일 오전 12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100명대 중후반, 많으면 1200명대 초반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오후 6시를 기준으로 각 지역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6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6일 저녁 서울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방역당국에 따르면 오는 7일 오전 12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100명대 중후반, 많으면 1200명대 초반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