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주간이슈[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북한의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실험에 대해 유엔 안전보장이상회 결의 위반이라며 대응에 나설 것을 밝혔습니다. 4.7재보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의 막이 오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박영선·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팽팽한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이 밖에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26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프로포폴 투약’ 의혹 수사를 중단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갤럽] 부동산 문제 영향에… 文대통령 지지율 3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임혜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5%대가 무너지며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4.7재보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막을 올린 가운데 여야 후보는 박빙의 승부를 내다봤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평검사 최종 후보자를 추릴 2차 인사위원회 회의를 연 가운데 부장검사 선발과 대변인 채용 절차 등을 앞두고 있어 조직 구성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 외에도 본지는 26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北 “신형전술유도탄 시험 발사… 600㎞ 목표 정확히 타격”☞(원문보기)북한이 25일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원민음 기자] 4.7 재보궐 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5일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각각 유세에 나섰다. 또 문재인 대통령의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하는 과정에서 ‘주사기 리캡(뚜껑 다시 씌우기)’을 둘러싼 논란이 지속되자 방역당국은 허위 정보라고 거듭 일축했다. 이어 군 당국이 북한이 25일 오전 동해상으로 쏜 발사체와 관련해 “단거리 탄도미사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에도 본지는 25일 주요 이슈
여야 모두 박빙 승부 전망與, 막판 지지층 결집 호소野, 文정부 심판론 정조준[천지일보=명승일 기자] 4.7재보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막을 올린 가운데 여야 후보는 박빙의 승부를 내다봤다. 그런 만큼 지지층의 결집을 호소하며 치열한 일전을 예고했다.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25일 서울 영등포구 현장유세를 마친 뒤, 선거운동 첫날 유세 소감에 대해 “하루에 (지지율) 2%씩 올리는 것이 목표”라며 “오늘 지지율이 2% 상승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박 후보는 “생활, 방역, 부동산에 대해 서울시민이 꼭 필
박 후보 “하루 2%씩 ‘따박따박’ 지지율 올리는 게 목표”김종인·안철수 냉랭한 분위기에 오 후보 “화학적 결합 믿어”[천지일보=명승일 기자] 4.7 재보궐 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5일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각각 유세에 나섰다. 박 후보는 ‘대역전’을, 오 후보는 ‘화합’에 방점을 찍었다.박 후보는 이날 영등포타임스퀘워와 문래동 철공소 골목, 문래 근린공원 등에서 유세를 벌였다.박 후보는 “하루에 2%씩 ‘따박따박’ 지지율을 올리는 게 목표”라며 “오늘 2%는 지지율이 올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이 4.7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5일 서울 구로구 구로디지털단지 지플러스타워 앞에서 열린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유세 출정식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제공: 박영선 캠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4.7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길 이화동 예술가의 집 울타리에 선관위에서 붙인 벽보를 앞을 오토바이가 지나가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4.7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길 이화동 예술가의 집 울타리에 선관위에서 붙인 벽보를 한 시민이 바라보고 있다.
출정식 열고 선거 승리 다짐이낙연 “잘못 반성… 도와달라”文정부 심판론 부각한 국민의힘[천지일보=명승일 기자] 25일 새벽 0시부터 4.7재보궐선거의 공식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이른바 ‘미니 대선’이라고 불리는 이번 재보선의 승리를 위해 여야 지도부도 서울과 부산의 전략지로 출동해 본격적인 유세전을 벌였다.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첫 일정으로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 체험에 나섰다. 그리고 나선 신도림역에서 출근인사를 하고 과거 지역구였던 구로구에서 출정식을 했다. 박 후보의 더 K유세단은 구로구와 영등포구 일대에서 선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4.7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길 이화동 예술가의 집 울타리에 선관위에서 붙인 벽보 앞을 오토바이가 지나가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4.7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길 이화동 예술가의 집 울타리에 선관위에서 붙인 벽보를 한 시민이 관심 있게 바라보고 있다.
“서울·부산 재보궐선거 승리 위해 헌신”[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오는 5월로 예정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를 준비하는 송영길, 우원식, 홍영표 의원이 4월 7일까지 당대표 선거 관련해 선거운동을 중지한다고 밝혔다.이들은 24일 자료를 내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4.7재보궐선거 지원과 관련해 긴급하게 의견을 수렴하고, 그 결의사항을 알린다”고 밝혔다.이어 “4월 7일까지 당대표 선거 관련해 일체의 선거운동을 중지한다”며 “서울, 부산 등 지역의 재보궐선거 승리를 위해 헌신한다”고 말했다.민주당은 이낙연 전 대표가 퇴임한 후 김태
국정수행 긍정평가 최고치 기록與 지지율 연동돼 동반 하락세4.7재보선 승리 주력… 결과 주시文 “부동산 불법투기 근절” 강조[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4.1%로, 집권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 사태에 따른 여파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문 대통령이 레임덕의 중대한 기로에 섰다는 분석이 나온다.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5~19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국민의힘 오세훈·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여론조사가 22일부터 실시된다. 4.7재보궐선거 날짜가 다가올수록 여야 간의 네거티브전이 뜨거워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남편 소유의 일본 도쿄 아파트를 둘러싼 공방이 뜨겁다. 한편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백신 안정성에는 문제가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밝혔다.◆野, 박영선 도쿄 아파트 공세… 朴 “지난 2월 처분”☞(원문보기)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선거운동 참여 권유[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민주당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이 20일 4.7재보궐선거에 대해 당원과 지지자에게 전화로 선거운동 참여를 권유했다.이 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선거가 긴박하다. 우리는 부지런하고 겸손하며 간절해야 한다”며 “전화로든, 문자로든 가까운 분들께부터 호소드리자”고 밝혔다.그러면서 “대면 접촉이 제한되는, 흐린 주말. 저도 전화로 공조직을 독려했다”고 말했다.이 위원장이 선거운동 참여를 호소하는 배경에는 재보선의 특성상 투표율이 낮고, 지지층을 얼마나 많이 투표장으로 끌어내느냐가 승부를 가른다고
與, 吳·朴 부동산 투기 의혹 겨냥朴 일본 아파트 공격 나선 야당[천지일보=명승일 기자] 4.7재보궐선거 날짜가 다가올수록 여야 간의 네거티브전이 뜨거워지고 있다. 후보들의 공약을 점검하는 정책선거가 실종되고 온갖 비방전이 난무하다는 지적이 나온다.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정조준했다.민주당 김영배 의원은 21일 “오 후보는 1999년 환경운동연합 법률위원장 재직 당시, 건설교통부의 그린벨트 해제안에 대해 ‘환경권을 침해하는 위협적인 공권력 행사’라며 취소해 달라는 헌법
서울시, 부산시를 비롯해 전국 일부지역에서 단체장과 지방의원 등 21명을 뽑는 4.7재보궐선거 후보자 등록이 마감됐다. 마감 결과 국민관심이 가장 뜨거운 곳은 서울시장 보궐선거인바, 시장 한 자리를 두고 원내정당 후보자 4명, 원외정당 후보자 6명, 무소속 3명 등 모두 13명이 선거전에 뛰어 들어오는 25일부터 시작될 13일간의 선거운동을 준비하고 있다.서울시장 선거에 나선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각기 등록했으나 후보등록 전부터 나온 야권 단일화 성사를 위해 여론조사 방법 등을 담판하는 사이 박영선 더불어민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4.7재보궐선거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앞에 선거 관련 홍보 조형물과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대형 현수막이 설치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