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천지 대구=유용주 시민기자] 대구봉축위원회에서 불기 2554년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기 위해 15일부터 21일까지 축제기간으로 정함에 따라 지난 15일 오전 11시부터 연등축제가 펼쳐졌다. 이날 축제에서는 연꽃문화제 사생대회와 문화체험 한마당이 열렸으며, 다양한 축하공연 중 청소년댄스경연대회에서는 개그맨 이수근 씨가 사회를 맡았고 인기가수 MC몽과 장근이가 출연해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축하공연이 끝나고 오후 4시 30분부터 ‘판굿’ 행사가 시작돼 오후 6시에 본 행사인 ‘법요식’이 진행됐다. 법요식은 불교의식공연인 법고와 개회
10일간 대장정의 막 내린 부산국제모터쇼[뉴스천지 대구=유용주 시민기자] 지난달 30일부터 열린 2010 부산국제모터쇼가 9일, 10일간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푸른 미래를 향한 자동차의 꿈’이라는 주제로 열린 모터쇼 행사는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벡스코, 한국자동차공업협회 등이 주관, 10개국 150개 업체 규모로 부산 전시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튜닝카 페스티벌, 3D 게임 행사, 무선조종자동차 경주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수출상담회, 학술대회 등이 열렸다. 휴일 영향으로 많은 인파 몰려 마지막 전시일인 9일, 주
지난 1일부터 열려 대구 약령시 일원에서 5일까지[뉴스천지=유용주 시민기자] 자연과 공존하는 건강한 삶이라는 주제로 ‘2010 대구 약령시 한방문화축제’가 지난 1일부터 대구 약령시 일원에서 열려 5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첫째 날 1일에서는 길놀이(지신밟기) 및 어시전달과 낭독을 시작으로 개막식이 열렸으며, 오방신장무공연과 약령시서커스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렸다. 둘째 날인 2일 ‘보약의 행운을 잡아라’ ‘약초싸기공연’ 등 여러 이벤트가 열렸으며, 5일까지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외에 행사장 곳곳에 인체장기체험, 한방건강상담
1일 오후 대구 국채보상공원서 열려[뉴스천지 대구=유용주 시민기자] 따뜻한 날씨를 보였던 근로자의 날 1일, 대구 국채보상공원에서는 ‘세계 노동절 120주년 기념 민중대회’가 열렸다. 민중대회는 오후 2시가 넘어서 국채보상공원에서 시작됐으며 금속, 공공운수화물, 골재원, 대구 문화방송 노동조합 등 약 수십 개 단체 1000여 명 참가했다. 민중대회는 묵념과 구호 제창으로 첫 순서를 시작해 대구 민주노총 본부장의 기조연설이 이어졌다. 본부장은 연설에서 현재 산재돼 있는 여러 사회문제를 나열하며 정부의 행태와 실태를 꼬집고 비판했다.
17일 대구 제11전투비행단 일대서 열려 [뉴스천지=유용주 시민기자] 공군참모총장배 모형항공기 대회인 ‘Space Challange 2010’ 의 대구, 경북남부 예선전이 17일 대구 동구 검사동에 위치한 공군 제11전투비행단에서 열렸다. 이번에 열린 모형항공기 대회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모형항공기의 종류는 글라이더(Glider)와 고무줄을 이용한 고무동력기로 2종류의 모형항공기로 1인 1개 종목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총 1665명 참가, 적극적 분위기 속에 열려 이번에 열린 대구 경북남부 예선전에는 초·중·고등학
대구 중구 남산동 자동차 부속골목 일대서 열려 [뉴스천지 대구=유용주 시민기자] 17일부터 대구 중구 남산동 자동차 부속골목 일대에서는 ‘모터쇼 및 튜닝카쇼’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대구 중구 남산동 상가번영회가 주최하고 모토밥, (주) 미스디카가 주관했다. 행사구역 내 자동차 관련 사업 클러스터의 발전 모태로 기여함과 동시에 관련 업체의 정보교환에 의한 경쟁력 제고, 자동차 튜닝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 및 대중화 등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행사는 남산동 자동차 골목 약 400여 미터 구간 전체가 활용됐으며, 아우디 R8, 람보르기
대구 스타디움서 개최, 동호회 및 일반시민 등 1만 3000여 명 참가 [뉴스천지 대구=유용주 시민기자] 지난 11일 대구 스타디움(대구 월드컵 경기장)에서 ‘2010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열렸다. 대회는 2개 코스로 10km와 풀코스(Full Course, 42.195km)로 진행이 됐으며 풀코스는 오전 8시경에, 10km는 오전 8시 10분에 시작됐다. 10km의 경우 총 참가자 1만 3000여 명 중 과반수가 넘는 참가자 수를 고려해 기록시간 50분 이내, 50분 이후로 나눠 출발하기도 했다. 대회 코스 출발에 앞서 경기장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