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종교지도자들 십시일반 성금3차혈장공여 소식에 NYT 광고게재뉴요커들, 한목소리로 혈장공여 격려[천지일보=이솜 기자] 뉴욕타임스(NYT) 지난 14일(현지시간)자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신도들의 혈장공여를 격려하고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는 광고가 게재돼 화제다.뉴욕 종교 지도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진행한 이번 광고에는 지구촌 평화를 위해 31차에 걸쳐 세계평화순방을 해온 이만희 총회장에 대한 설명과 함께 1~2차 혈장공여에 신천지 코로나19 완치 성도 1600명이 참여했으며 3차에는 더 많은 성도가 혈장공여를
[천지일보=이솜 기자] 폭스(FOX)40 등 미국 매체들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코로나19 극복 글로벌 온라인 기도회를 열었다고 17일(현지시간) 전했다.이날 FOX40에 따르면 16일 정오 전 세계 신천지 교회에서 온라인 기도회가 열렸으며, 기도회의 주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종식과 코로나19로 인한 고통과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모든 종교가 함께 노력하자는 것이었다.신천지 12지파는 한국과 해외의 각자의 집에서 기도했다. 그들은 모든 신앙인들이 한마음으로 기도에 동참해달라
고라박타(Gaura Bhakta) 이메일 인터뷰힌두교 하레크리슈나 프랑스파리센터 선교사[천지일보=이솜 기자] 지난 주말 프랑스에서 한 통의 이메일이 도착했다. 자신을 힌두교 하레크리슈나 프랑스파리센터 선교사라고 밝힌 고라박타(Gaura Bhakta)씨는 최근 코로나19로 자신의 지인들을 잃어 통탄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예기치 못한 재앙을 이유로 신천지를 비난하는 것은 근거도 없고 옳지 않다고 강하게 비판했다.5일 천지일보는 고라박타 선교사와 이메일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최근 신천지가 당한 1000억원대 소송은 “상식 밖의 일
라파엘 라시드 기자, 최근 뉴욕타임스에 올린 기고문서 밝혀“이단으로 불리는 것과 전염병으로 비난받는 것은 별개 문제”“대중과 언론, 일부 정치인이 편의상 이 두 혐의를 동일시해”“신천지, 대중의 편견과 정치적 기회주의로 무거운 대가 치러”[천지일보=이솜 기자] 라파엘 라시드 기자 최근 뉴욕타임스(NYT)에 올린 기고문에서 신천지예수교회가 한국에서 정치적 희생양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라시드 기자는 기고문에서 “구내 코로나19 확진자가 7400여명에 육박하면서 신천지에 대한 비판이 집중됐다”며 “대중의 편견과 다음 달 총선을 앞둔 정
[천지일보=이솜 기자] 영국 BBC 방송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문제를 두고 신천지예수교회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측이 살인 혐의 등으로 고발당했다고 전했다.2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서울시는 검찰에게 이만희 총회장 등 지도부 11명을 기소해달라고 요청했다.시는 교회에서 제출한 신도 명단에 누락이나 허위기재가 있다며 방역당국의 업무를 방해한 의혹을 제기했다.이에 대해 김신창 신천지교회 해외선교부장은 BBC 로라 비커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신천지 교회가 “걱정을 끼쳐 매우 죄송하게 여긴다”고 전했다.그는 일부
김신창 신천지교회 해외선교부장 인터뷰"법무부 행보에 책임전가 의문제기"[천지일보=김현진 기자] CNN이 1일 한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사태와 관련해 “대한민국 정부가 책임을 신천지에 전가하려고 개입을 과장하고 있다”는 신천지교회의 입장을 전했다.CNN 보도에 따르면 김신창 신천지교회 해외선교부장은 “국민들에게 염려를 끼친 점에 죄송하다”면서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성도들은 당국에 최대한 투명하고 협조적인 자세로 임해왔다”고 말했다.CNN은 “지난주 대한민국 법무부는 42명의 신천지 성도들이 7월부터 코로나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