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인화락 여름호 표지. (제공: 수원문화재단) ⓒ천지일보 2021.6.30
인인화락 여름호 표지. (제공: 수원문화재단) ⓒ천지일보 2021.6.30

환경에 대한 내용 담아

[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문화재단이 수원문화예술전문 매거진 ‘인인화락 여름호’를 발간한다. 이번 인인화락은 33번째로 발간하는 수원문화재단 소식지로 환경을 주제로 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호에는 수원시 환경적 큐피드 사용 캠페인의 로고 문구를 디자인한 윤호섭 그린 디자이너, 생존과 환경을 주제로 작업하는 윤수연 작가와의 만남을 준비했다.

또 어린이생태미술관, 아트스페이스 광교, 수원 시민광장, 찾아가는 수원이 환경 교실과 지혜샘어린이도서관 에코부코페스티벌 등 환경에 대한 수원의 관심도 엿볼 수 있다.

이어 오는 8월에 찾아올 ‘2021 수원문화재야행’, 9월부터 시작할 첨단기술과 예술이 만나는 ‘2021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를 소개한다. 또한 김정렬 수원시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위원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수원과 문화도시의 이야기도 전한다.

이뿐만 아니라 환경을 위한 착한 소비 공간 수원 제로웨이스트샵과 ‘수원시×단호리의 인권 탐구일기’ 웹툰을 그린 청년예술인 단호리 작가의 따뜻한 이야기도 그렸다.

수원문화재단은 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구독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선정된 글에 한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고 다음 가을호에 실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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