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간 N차 감염 1명
성남#986 접촉자 확진
아산#181 접촉자 확진
자발적 검사 후 확진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23일 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528명으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천안시에는 12월 들어 8일부터 16일째 확진자가 이어지며 66명이 늘었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525번(10대, 용곡동)은 천안#518번의 접촉자(가족)로 지난 22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23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앞서 22일 확진된 천안#518번(40대, 용곡동)은 자발적 검사를 받은 후 양성판정을 받은 천안#500번(40대, 신방동, 감염경로 조사 중)의 N차 감염자다.
천안#526번(40대, 목천읍)은 경기도 성남#986번의 접촉자로 지난 22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23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앞서 19일 확진된 성남#986번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천안#527번(30대, 백석동)은 아산#181번 접촉자로 지난 22일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23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앞서 22일 확진된 아산#181번(50대, 충남#1309, 배방읍)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천안#528번(30대, 병천면)은 지난 22일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자발적 검사 후 23일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키워드
박주환 기자
bumpark31@naver.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천안 코로나 현황] 자발적 검사 관련 3명(천안#522~524) 확진
- [천안 코로나 현황] 21일 6명(천안#516~521) 확진
- [천안 코로나 현황] 자발적 검사 관련 2명 확진… 누적 517명
- [천안 코로나 현황] 자발적 검사 관련 5명(천안#511~515) 추가 확진
- [경북 코로나 현황] 확진자 25명 추가… 지역 연쇄 감염 계속돼
- [아산 코로나 현황] 23일 가족 N차 감염… 2명(아산#185·186) 확진
- [천안 코로나 현황] 23일 12월 첫 두 자릿수 11명(천안#525~535) 확진
- [천안 코로나 현황] 해외입국자·자발적 검사·교회 관련 등 6명 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