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수란 기자] 11일 이영진·이은애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이은애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선 “당신이 판사냐” “보자보자 하니까” 등의 여야 간 거친 고성이 오갔다. 한국과 칠레 축구 평가전은 0-0 무승부로 마쳤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 확진자와 같은 항공기로 국내에 들어온 외국인 가운데 아직 30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았다. 경찰이 강진 여고생 살인사건에 대해 아빠 친구의 단독 범행으로 결론 내렸다.
◆지명자 달라도 ‘송곳’ 검증… 위장전입 8번·작위적 판결 등 ‘도마’ ☞ (원문보기)
정기국회가 진행 중인 국회에서 11일 인사청문회가 이어졌다. 이영진·이은애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나란히 열렸지만 지명자가 각각 야권과 대법관으로 달라 사뭇 다른 분위기로 진행됐다.
◆한국-칠레 축구 평가전 0-0 무승부… 벤투호 A매치 1승 1무 기록 ☞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11일 칠레와의 친선경기를 무승부로 마쳤다.
◆北 김정은 친서 받은 백악관… 2차 북미정상회담 수용 가능성은? ☞
백악관이 10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에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슈in] 대법원 “신천지는 반국가 반사회” 보도한 CBS에 반론명령… “그래도 ‘억지’ 먹혀” ☞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이 오는 18일 인천 아시아드주경기과 전국 주요 도시를 비롯해 전 세계 97개 주요 도시에서 ‘9.18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 확진자와 같은 항공기로 국내에 들어온 외국인 가운데 아직 30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9월 명절 특수로 들떠있어야 할 유통업계가 연일 터지는 사건들로 어수선하다. 시장을 침체에 빠뜨렸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가 다시 발생한 데다 대규모 식중독 사태도 벌어졌다. 여기에 식품업체 경영진들이 횡령 혐의 등으로 줄줄이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 강진 여고생 살인사건 ‘아빠 친구’ 단독 범행 결론 ☞
강진 여고생 살인사건에 대해 경찰이 아빠 친구의 단독 범행으로 결론 내렸다.
◆‘내년 3천억’ 판문점선언 추계서 제출… 野 “1년 추계 인정 못해” ☞
정부가 11일 내년에 3000억원 가량의 추가 소요 비용이 담긴 판문점선언 비준동의안 재정추계서를 제출하자 보수야당이 수용불가 입장을 밝혔다.
◆‘메르스 공포’ 증상은 어떻게?… 알아두면 좋은 예방법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메르스 발병 초기 증상과 예방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