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현정 기자] 8일 광주FC 홍보대사 위촉을 위해 광주시청을 찾은 기성용 선수와 기 선수의 아버지 기영옥(54, 대한축구협회 이사) 씨는 강운태 광주시장과 만남을 가졌다.
접견장에서 강운태 시장은 그동안 태극전사로 활약한 기성용 선수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 후 결혼은 언제쯤으로 예상하고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아버지 기영옥 씨가 “3~4년 후에 장가를 보내고 싶다”라고 깜짝 발언을 했고 당사자인 기성용 선수는 멋쩍은 웃음만 지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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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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