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고향인 광주를 방문한 기성용 선수가 강운태 시장으로부터 광주FC 홍보대사를 위촉받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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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이현정 기자] 광주를 방문한 기성용 선수가 8일 광주시장으로부터 광주시민프로축구단(이하 광주FC) 홍보대사를 위촉받고 시민주 1000만 원을 청약했다.

앞서 기 선수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16강에 진출할 경우 광주FC에 시민주 1000만 원을 위탁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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