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태환이 26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1500m에서 역영하고 있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마린보이’ 박태환(25, 인천시청)이 자유형 1500m에서 4위를 차지했다.

박태환은 26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1500m 결승에서 15분 12초 15로 4위에 올랐다.

중국의 쏜양이 14분 49초 75의 기록으로 2연패에 성공했다.

일본의 야마모토 고헤이가 14분 54초 86, 중국의 왕커청이 15분 06초 73의 기록으로 각각 은, 동메달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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