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김희애가 9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1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입장하고 있다. (제공: 청룡영화상 사무국)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라미란이 9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1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입장하고 있다. (제공: 청룡영화상 사무국)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정우성이 9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1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입장하고 있다. (제공: 청룡영화상 사무국)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배종옥이 9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1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 청룡영화상 사무국)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이병헌이 9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1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입장하고 있다. (제공: 청룡영화상 사무국)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이정재가 9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1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입장하고 있다. (제공: 청룡영화상 사무국)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김혜수와 유연석이 9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1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입장하고 있다. (제공: 청룡영화상 사무국)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입체적으로 담아낸다면 어떤 모습일까. 실제 박물관에 전시된 도자기 등의 모습을 본 딴 ‘오브제’가 시민들에게 공개된다.8일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안세홍),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와 함께 한국의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정중동(靜中動), 동중동(動中動)’을 오는 28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의 외벽 미디어에 선보인다.이 작품은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럭셔리 브랜드인 설화수(Sulwhasoo)의 메세나 활동 '설화문화전'과 연계해
국립박물관 최초, 100% 비대면 온라인 전시‘막걸리, 거친 일상의 벗’展 개최[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막걸리 속에 담긴 우리 문화와 역사가 가상공간에 담겼다.25일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윤성용)에 따르면, 특별전 ‘막걸리, 거친 일상의 벗(온라인 전시)’가 국립민속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공개됐다. 이 전시는 가상 전시장에 구현하는 온라인 전시로, 국립민속박물관이 기획 단계부터 온라인 전시를 염두에 두고 진행한 실험적 결과물이다.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국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휴식을 주고자 기획된 이번 전시는 우리 민
‘익산 미륵사지’ 등 5개 선정돼차별화된 매력과 철저한 방역[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연말연시가 찾아왔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우리나라 문화 관광 산업에서도 힘들었던 한해다. 이런 가운데 올 한 해 차별화된 매력과 철저한 방역관리로 한국 관광 발전에 기여한 ‘익산 미륵사지’ 등 관광지 다섯 곳이 ‘2020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됐다.◆20년간 석탑 보수, 여행 애호가 ‘주목’21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한국관광의 별’은 2010년에 시작해 올해 10회째를 맞이했다. 그동안 관광지 60곳을 포함해 관
‘문자 혁명-한국과 독일의 문자 이야기’ 온라인 전시 개최[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인쇄술과 서체를 주제로 한 아시아 한국과 유럽 독일의 다양한 이야기가 전시에서 공개된다. 5일 국립한글박물관(관장 심동섭)에 따르면, 오는 12월 17일에 개최하는 기획특별전 ‘문자 혁명-한국과 독일의 문자 이야기’의 개막에 앞서 전시 내용을 온라인으로 선보인다. 컴퓨터와 모바일을 통해 주요 전시 자료와 전문가의 인터뷰를 감상할 수 있다.이번 전시는 인쇄술과 서체를 주제로 아시아의 전시에서는 한국과 유럽의 독일에서 어떤 사건들이 있었는지, 양국의 문자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남한 유일의 고려 도성인 강화중성에서 문이 있던 자리가 최초로 확인됐다.4일 문화재청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소장 유재은)는 남한 지역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고려 시대 도성유적인 강화중성(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소재)에서 문지(門址)를 최초로 확인했다고 밝혔다.강화중성은 고려 시대 몽골의 침략에 대항하기 위해 수도를 강화로 천도한 이후 건립한 3개의 성곽(내성-중성-외성) 중 하나다. ‘고려사(高麗史)’ 등 문헌기록에는 1250(고려 고종 37)년에 축조됐고, 둘레가 2960칸이며, 17개의 크고 작은 성문이
‘문화가 있는 날’ 비대면 공연청년예술인 무대도 마련해[천지일보=장수경 기자] 관객과 소통하는 비대면 공연이 10월 마지막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 관객을 찾는다.26일 문화체육관광부는 가까운 일상에서 문화를 즐기자는 취지로 시작된 ‘문화가 있는 날’의 대표 음악·강연 콘서트인 ‘집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는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과 함께 일상의 공간을 찾아가 국민들과 소통하기 위한 취지다.10월 28일에는 가수 양희은과 정인이 ‘세상의 모든 모녀를 위해’라는 주제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엄마와 딸의 속 깊은 이야기와 마음을 울
BTS·블랙핑크 성공적 공연‘가황’ 나훈아, 트롯 위엄 선봬요리·음악·경제 등 분야 다양[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문화는 늘 시대를 반영하면서 변모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새로운 문화는 만들어졌고 처음엔 낯설었지만 어느덧 국민은 자연스레 새 문화에 적응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안방 라이브’다.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아 연예인은 팬과 소통할 수 있고, 일반인도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서 매력을 뽐낼 수 있는 장이 됐다. 과연 언택트(Untact, 비대면) 시대임을 실감케 해준다.◆BTS ‘방방콘'
기능 종목은 전시 위주예능 종목은 무관객 공연[천지일보=장수경 기자] 국가무형문화재 9월 공개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무관객으로 펼쳐진다.31일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에 따르면,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9월 전국에서 총 35건이 열린다. 공개행사는 무형유산의 대중화와 보전·전승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된다. 다만 코로나19의 지속적 유행과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 등에 따라 부득이하게 기능 종목은 전시 위주로, 예능 종목은 무관객 공연으로 진행된다.서울에서는 총 12건의 공개행사가 진행될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깊고 매혹적인 울림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주목받고 있는 소프라노 정미연의 독창회가 오는 6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개최된다.소프라노 정미연은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마친 후, 미국 Washington D.C.의 The Catholic University of America(가톨릭 대학)에서 연주 박사 학위(Doctor of Musical Art)를 취득했다.국내 곽신형 교수를, 국외에서 Prof. Sharon Christman, Melanie Sonnenber
연수문화사랑축제[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연수구 송도신도시 커널워크에서 ‘우리동네 문화바캉스’거리공연이 펼쳐졌다.연수문화원은 지난 7월 31일 저녁 커넬워크 가을동에서 연이은 장마와 코로나19로 지친 구민을 위한 ‘2020 연수문화사랑축제-우리동네 문화바캉스’ 2회차 순회 거리공연을 열었다고 밝혔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관리가운데 스탠딩공연으로 진행된 행사는 위드뮤직 앙상블 스터디 ‘앙스’의 감미로운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연주그룹 ‘레이어스 클래식’의 음악공연으로 이어졌다.특히 유튜브 등 다
기능 종목은 전시 위주로 진행 예능 종목은 무관객 온라인 영상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온라인 공연과 전시로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를 만나볼까.31일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에 따르면,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무형유산의 대중화와 보전‧전승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는데, 8월에는 전국에서 총 19건의 공개행사가 예정돼 있다.서울에서는 총 3종목의 공개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먼저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에서는 남도소리의 시나위가락을 장단이라는 틀에 넣어서 연주하는 기악독주인 ‘제16호 거문고산조(
문화역서울284 ‘여행의 새발견’展[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여행’ 생각만 해도 가슴이 탁 트이는 단어다. 누군가는 충분한 계획 속에, 누군가는 즉흥적으로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국내외 여행이 쉽지 않아 거리 두기 레저로 ‘캠핑’ 등이 이슈로 떠오르기도 했다. 휴가철이 다가온 만큼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답답했던 마음을 해소하는 방안도 생각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진행 중인 문화역서울284의 ‘여행의 새발견’ 전시는 여행의 의미를 차분히 생각하고 내가 다녀봤던 여행을 파노라마처럼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6.25 전쟁 군사 기록물(육군) 등 전쟁 문화유산이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됐다. 육군의 6.25전쟁 중 수행한 군사작전 기록물이 국민에게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24일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6․25 전쟁 군사 기록물(육군)’ 등 전쟁 문화유산 5건을 발굴해 문화재로 등록하거나 등록 예고 또는 사적으로 지정 예고한다고 밝혔다.등록 예고되는 것은 ‘6․25 전쟁 군사 기록물(공군 전투비행단)’ ‘근대기 진전 봉안 어진’, 악보인 ‘보병과 더불어’ 등 총 3건이다. 인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