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아이가 다섯’ 팀의 포상휴가 일정이 확정됐다.최근 ‘아이가 다섯’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이번 포상휴가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세부로 떠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배우들은 스케줄로 인해 대부분 불참할 가능성이 크다. 스태프 위주의 구성으로 가게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신혜선 소유진 안재욱 성훈 임수향 안우연이 출연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4회가 연장돼 오는 21일 종영한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현아가 ‘쇼 음악중심’을 통해 컴백했다.6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현아는 신곡 ‘꼬리쳐’와 ‘어때?’ 무대를 선보이며 컴백 무대를 꾸몄다.이날 현아는 ‘꼬리쳐’ 무대에서 복근이 드러난 깜찍한 패션으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현아는 이어진 ‘어때?’ 무대에서 역시 복근을 드러낸 섹시 의상을 입고 3단 털기 춤 등을 선보이며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했다.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태민, 현아, 나인뮤지스A, 몬스타 엑스, 업텐션, 오마이걸, FT아일랜드, 여자친구, NCT 127, 바다
[천지일보=임군철 기자] 40년 만에 올림픽 메달을 노리는 한국 여자배구가 숙적 일본을 제치고 첫 단추를 잘 뀄다.이정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지뉴 체육관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여자배구 예선 A조 1차전에서 3-1(19-25, 25-15, 25-17, 25-21) 역전승했다. 이날 경기는 김연경 30득점으로 맹폭했고, 센터 양효진(21득점)과 이재영(11득점)도 팀 승리의 일조했다. 한국팀은 1세트에 몸이 덜 풀린 듯 서브에 리시브가 흔들린 데다 수비에서도 범실이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신한장학재단(이사장 한동우)이 지난 5일부터 1박 2일간 일정으로 경기도 기흥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2016년도 신한장학캠프’를 개최했다.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신한장학재단이 지원하는 대학 장학생 2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 간 만남과 교류의 장을 통해 서로의 경험과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직접 기획한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팀워크 활동으로 상호간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이 됐고, 특히 졸업생 20여명이 함께하여 후배들에게 대학생활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가 이노에이지(대표 금정민)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러닝게임 ‘프렌즈런 for Kakao(프렌즈런)’의 ‘도전! 프렌즈’ 및 ‘대마법사 라이언’ 등 콘텐츠 업데이트 및 대한민국 국가대표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먼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이는 ‘도전! 프렌즈’는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 등록 친구가 달성한 기록에 도전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콘텐츠다.먼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이는 ‘도전! 프렌즈’는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 등록 친구가 달성한 기록에
[천지일보 성남=홍란희 기자] 호주 최초로 건립된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이 6일(현지시간) 시드니 한인회관에서 열렸다.호주 평화의 소녀상은 시드니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시드니추진위)의 주도로 성남시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성남시추진위)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의 후원을 받아 건립됐다.평화의 소녀상은 성남시청 광장에 설치된 소녀상을 만든 김운성, 김서경 작가가 제작을 맡았다.이날 제막식에는 이재명 성남시장과 원복덕 성남시추진위 위원장,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 윤미향 정대협 대표, 김서경 작가 등 한국 측 참석자들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국내 작가들의 정보를 구축하는 아카이브(데이터의 세대 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데이터 저장 기법) 구축 사업이 시작된다.6일 (재)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는 국내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가와 작품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하는 온라인 아카이브 구축 사업이 시작됐다고 밝혔다.광주비엔날레재단은 “온라인 작가 데이터베이스 사업인 ‘아티스트DB’는 현대미술 작가들에 대한 정보를 수집함으로써 한국 미술계가 지닌 다양한 콘텐츠를 체계화하고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광주비엔날레 측은 ‘아티스트DB’ 플랫폼을
[천지일보=임군철 기자] 2016 리우올림픽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개막 이튿날인 7일부터 한국 선수들의 본격적인 메달 사냥이 시작된다.먼저 오전 1시 남자 10m 공기권총 본선(진종오 이대명), 결선(오전 3시 30분)이 열린다.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오전 1시 48분, 박태환), 결승(오전 10시 30분)도 진행된다. 여자 접영 100m 예선(안세현)은 7일 오전 1시 28분에 열린다.오전 5시 45분에는 펜싱 여자 에페 개인전이 열릴 예정이다. 신아람, 최인정, 강영미 등이 출전해 역시 메달 사냥에 나선다. 오후 9시에는
[천지일보=이민환 인턴기자] 6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8.9전당대회 수도권 합동연설회를 마무리한 당대표 후보들이 당 관계자와 악수하고 있다. 이날 친박(친박근혜)계 후보들은 비박(비박근혜)계 후보 단일화에 대해 비판했고, 비박계인 주호영 후보는 지난 4.13 총선의 패배는 공천개입에 관여한 친박계 핵심 의원들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천지일보=이민환 인턴기자] 8.9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한선교 후보가 6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수도권 합동연설회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해 특권과 기득권을 잡고자 하면 새누리당은 도로 새누리당이 된다”고 주장했다.
[천지일보=이민환 인턴기자] 새누리당 이주영 당 대표 후보가 6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수도권 합동연설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범친박(친박근혜)계로 분류되는 이주영 후보는 “비박(비박근혜)계 의원인 정병국, 김용태 의원과 함께하는 것이 화합과 탕평”이라며 “특정계파(비박계)의 단일화는 당을 분열시키고 대선을 망하게 한다”고 주장했다.
[천지일보=이민환 인턴기자] 새누리당이 6일 제4차 전당대회 수도권 합동연설회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개최한 가운데 친박(친박근혜)계로 평가받는 이정현 당대표 후보가 연설에서 “호남에서 지지율 37.9%나 받았지만, 야당의 단일화로 몇 번이나 떨어졌다”면서 “또 전당대회에서 단일화하는 후보가 나왔다”고 말해 비박(비박근혜) 단일후보인 주호영 후보를 비판했다.
8월 31일까지 접수… 공적책임·공정성·공익성 심사[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4일 2016년도 지상파방송사업자 재허가 시청자 의견청취를 공고했다.방통위는 “지상파방송사업 재허가 심사를 위하여 방송법 제10조제2항 및 제17조제4항에 따라 재허가 대상 방송국에 대한 시청자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한다”며 35개 지상파방송사업자와 133개 방송국 명단을 공지했다.의견접수 대상 방송사업자와 방송국은 ▲㈜MBC강원영동 ▲광주문화방송㈜ ▲대구문화방송㈜ ▲목포문화방송㈜ ▲안동문화방송㈜ ▲여수문화방송㈜ ▲울산문화방송㈜ ▲원주
[천지일보=이민환 인턴기자] 새누리당이 6일 8.9 전당대회를 사흘 앞두고 수도권 합동연설회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개최한 가운데 주호영 후보가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주 후보는 “어떤 의원은 지난 4.13 총선 참패의 원인이 우리 모두에게 있다고 하지만, 책임은 공천에 개입한 그들에게 있다”며 “저처럼 계파 색이 없는 의원이 당 대표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호영 “정병국, 김용태 후보 힘 모두 제게 실어줘”이주영 “오더, 사실이면 당장 거둬야 강력히 요구”한선교 “특정 후보 미는 문자, 제일 위에서 획책”이정현 “호남서 단일화로 떨어졌는데 또 단일화”[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새누리당 8.9전당대회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후보들이 6일 선거 막판 변수로 떠오른 비박(비박근혜) 후보 단일화 등을 놓고 설전을 벌였다.이날 오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수도권 합동연설회에서 비박 단일후보인 주호영 후보는 정병국, 김용태 의원과의 단일화 사실을 소개하면서 지지자 끌어안기에 주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태평양전쟁이 막바지에 다다른 1944~1945년, 일본은 부족한 노동력을 충당하기 위해 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이거나 갓 졸업한 13~15세 소녀들을 일본에 가면 돈도 벌고 공부도 시켜준다고 속여 일본 공장에 강제 동원했다… (생략)’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글 中)6일 부산 중구(구청장 김은숙)에 따르면 11일부터 백산기념관에서 ‘우리는 지금도 싸우고 있다’라는 주제로 특별전이 열린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광복 71주년을 맞이해 오늘까지 이어지는 식민지배로 인한 고통과 상흔을 재조명하고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300인 서울평화회의와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서울본부 주최로 6일 서울 중구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서울대회 참석자들이 남북 대화 재개와 한반도 사드 배치 반대를 주장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300인 서울평화회의와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서울본부 주최로 6일 서울 중구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서울대회 참석자가 ‘미국만 개이득 사드 반대’ ‘남과 북의 대화로 한반도 평화를!’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300인 서울평화회의와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서울본부 주최로 6일 서울 중구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서울대회 참석자가 사드 배치 반대를 주장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소속 연습생에게 성추행한 기획사 대표가 구속됐다.서울남부지검 형사2부(고민석 부장검사)는 2일 연예기획사 대표 이모(38)씨를 강요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또 사건 당시 이씨의 말에 맞장구친 가수 신모(27, 여)씨를 강요방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검찰 조사에 따르면 이씨는 4월 자신의 연예기획사와 계약한 연습생 A씨를 자신의 방으로 불러 50분 동안 옷을 벗게 하는 등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이씨는 A양에게 “연예인이 되기에는 멘탈이 약하다. 남 앞에서 벗을 수 있어야 한다. 성로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