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 카네기 어록 - 원수에게 보복하려고 하지 말라.만일 보복을 하면 원수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보다더 많은 상처를 자기 자신에게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아이젠하워의 깊은 마음을 배우라.다시 말해서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에 대하여 생각하는 데는1분도 허비하지 말 것.
조계종, 5월 대토론회 ‘한반도 평화통일’ 불교계 역할 제안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이 “불교계가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불교 이념에 기초한 평화의 가치로 남북교류협력을 촉진하면서 정부의 대북정책 변화를 촉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대한불교조계종 승가교육진흥위원회는 25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한국불교중흥을 위한 5월 대토론회’를 열었다. ‘한반도 평화·통일문제와 한국불교’라는 주제로 열린 대토론회는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발제자로 나서 남북정세를 분석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이경숙 미용장, 송재은 웃음전도사 부부가 달마대사를 헤어 퍼포먼스로 표현했다.
NCCK·기독교환경운동연대 환경주일연합예배서 환경선언서 발표[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세계적으로 환경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이때에 교회들도 환경을 살리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생명윤리위원회는 회원교단 및 기독교환경운동연대와 함께 25일 오전 11시 ‘신음하고 있는 피조물에게 자유와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환경주일 연합예배를 열었다. NCCK 환경주일 예배는 세계환경의날(6월 5일)이 1984년에 제정된 후 28년간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일본의 지진재앙, 원전사고, 방사능 유출, 대규모 구제역 사태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승가교육진흥위원회가 25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한반도 평화통일문제와 한국불교’를 주제로 대토론회를 열었다.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생명윤리위원회는 회원교단 및 기독교환경운동연대와 함께 세계환경의날(6월 5일)을 맞아 25일 오전 11시 ‘신음하고 있는 피조물에게 자유와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환경주일 연합예배를 열었다.
[천지일보=김종철 기자] 지난 21일 지구 종말이 시작된다고 주장해 물의를 일으킨 미국의 해롤드 캠핑(89)이 “10월 21일 지구 종말은 틀림없을 것”이라고 23일(현지시간) 또 주장해 비난을 받고 있다. 캠핑은 이날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 있는 본인 소유의 기독교 방송 채널 ‘패밀리 라디오’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신의 계시를 잘못 읽어 내가 5월 21일 예언을 틀리게 했다”고 해명했다. 캠핑은 “지난 21일 지구 종말이 시작 되지 않아 매우 당혹스러워 부인과 함께 호텔에서 원인 분석을 했다”고 덧붙였다.그는 “10월 21일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자승스님)은 오는 29일 오후 2시 불교TV 무상사 법당에서 생명·가족 참살림 가족법회를 봉행한다.‘내 모든 것을 주어도 모자란 아기에게’라는 주제로 가족법회는 생명의 시작이 되는 아기를 잉태하는 과정에 대한 준비의 중요성에 입각해 태교법문의 시초를 열었던 불교TV 회장이신 성우스님이 불교적 태교와 양육 및 성숙한 부모 됨에 대한 법문을 할 계획이다.사회복지재단의 최종환 사무국장은 “이번 특별법회를 통해 불교의 가르침에 근거한 올바른 태교와 양육 및 성숙한 부모 됨에 대해
종교클릭-종교천지 베스트31위 - “개종교육 피해 호소에 귀 기울여 주세요”2위 - 손병희 선생 순도 89주기 ‘3.1정신’ 기려3위 - 천태종 대광사, 명상수련센터·다도문화센터 건립 기공식[천지일보=김종철 기자] 5월 넷째 주 ‘종교천지’ 1위 기사는 ‘“개종교육 피해 호소에 귀 기울여 주세요”’가 차지했다.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강피연)는 13일 청와대를 시작으로 16일 대법원, 17일 경찰청에 이어 19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진정한 종교 자유를 위한 투쟁’이라는 슬로건으로 강제개종교육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2위는
[천지일보=김종철 기자]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여성 운전 허용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22일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 여성 마날 알-셰리프는 직접 운전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페이스북과 유튜브 사이트에 올렸다는 이유로 지난 21일 당국에 연행됐다가 몇 시간 만에 석방됐다. 셰리프는 영상에서 “사우디 여성들이 운전을 배우도록 돕기 위한 자발적 캠페인”이라며 “누군가 심장 발작이라도 일으키면 누가 운전해주나”라며 여성 운전의 정당성을 피력했다. 셰리프는 사우디 여성들의 페이스북에 ‘나 자신을 보호할 수 있도록 운전하는 법을
불교계 이주민정책 큰 흐름, 이주민 단체간 네트워크와 협력관계 강화 [천지일보=이길상 기자] 마하이주민지원단체협의회(마주협)는 오는 6월 19일 서울 양천구민체육센터 대체육관에서 ‘이주민 배구 큰 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마주협이 주최하고 불교생활의례문화원이 주관하며 9개국 10개 팀이 참가한다. 한국을 포함해 스리랑카 미얀마 태국 네팔 방글라데시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몽골 등 이주민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9개국 대사들이 자국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을 예정이며, 각 나라별로 전통음식‧의상‧공연 등
예(禮)를 배우고 존경과 감사의 효(孝)를 실천 [천지일보=이길상 기자] 다문화가정 전통혼례와 부모 금혼식이 오는 28일 오후 2시 정독도서관(구 경기고교)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불교생활의례문화원(이사장 김규범, 원장 이송자)과 종로구 건강가정지원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종로구 관내 다문화가정(필리핀‧베트남 가족)에게 전통혼례로 백년가약을 맺게 해주고 그들의 시부모에게 폐백을 곁들인 금혼식을 치러준다. 이송자 원장은 “이번 행사 ‘온(溫) 가족, 마음 통(通)하기’는 예를 배우고 존경과 감사의 효를 실천하겠다는 다짐의 자리로
이기흥 체육인불자연합회 회장 인터뷰[천지일보=이길상 기자] “지도자는 무엇보다도 솔선수범해야 합니다. 그리고 언행일치가 돼야 합니다. 그리고 조직 안에서 검소하고 절약하는 생활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이기흥 대한불교조계종 체육인불자연합회 회장의 말이다. 그가 어떠한 방식으로 조직을 이끌어 가는지 가늠해볼 수 있는 대목이다. 그는 지난해 광저우아시안게임 한국선수단장으로서 우리나라가 종합 2위를 수성하는 데 있어 선봉장 역할을 했다. 이 회장은 현재 대한수영연맹 회장, 전국체전위원장으로서 우리나라 체육의 발전을 위해 분초를 아끼며 살
천주교 주교회의 “교황청 발표 전까지 알 수 없다” [천지일보=이지수 기자] 정진석 추기경(80)이 올해 서울대교구장직을 사임(맡아보던 일자리를 스스로 그만두고 물러남)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지난 20일 는 정 추기경이 올해 서울대교구장직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서울대교구의 한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올해 말까지 정 추기경의 사임서 수리와 후임자 발표, 후임 교구장 착좌식 등이 이어질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교구 안정을 위해 늦어도 내년 초까지는 모든 일정이 진행될 것으로 본다”고 보도했
[천지일보=손선국 기자] 구약시대 유대인은 ‘법궤’ 등 성막과 관련된 기물을 만들 때 주로 싯딤나무를 사용했다(신 10:3 참고). 왜 많은 나무 중에 싯딤나무를 선택했을까? 싯딤나무에 특별한 종교적 의미가 있어서가 아니라 애굽(현재 이집트)을 탈출한 유대인이 40여 년 동안 광야를 유랑하면서 발견한 나무는 싯딤나무밖에 없었다. 싯딤나무는 가시나무 중의 하나로 가시가 겉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한 번 찔리면 살점이 찢기기 때문에 함부로 만져서는 안 된다고 한다. 사해바다 근처에서 흔하게 볼 수 있으며, 쭉 곧게 자라지 않고 울퉁불퉁
최바울 대표, 학력 위조에 목사 신분도 가짜 ‘논란’ [천지일보=손선국 기자] 최근 신학‧교리적 문제가 됐던 인터콥선교회(대표 최바울)가 “잘못된 것을 고치겠다”고 한 약속이 거짓말이라는 성명서가 발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총연합회(세이총, 대표 한선희 목사)는 지난 16일 ‘최바울 씨와 인터콥을 이단성이 짙은 불건전한 단체로 규정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세이총은 성명서에서 “최바울 씨가 ‘한국교회의 지도를 받겠다’ ‘자신에 대한 지적을 전적으로 수용하겠다’ 등의 말을 한 것은 자신의 잘못을 진정으로
[천지일보=김종철 기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주한 미군기지 내 고엽제 매립의혹과 관련해 미 대통령 버락 오바마에게 한·미 주둔군지위협정(SOFA) 개정 등을 촉구하는 공개서한을 보냈다.서한의 초안은 NCCK 정의·평화 컨설턴트인 빅터 슈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대학교 객원교수가 작성한 것으로 전해졌다.NCCK 관계자는 25일 “이번 사건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고 SOFA 개정을 포함, 한미동맹을 견고하게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네 가지 조치를 요청했다”고 전했다.NCCK 정의평화위원회는 조만간 서한을 공개
[천지일보=김새롬 기자]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가 종교의 자유를 침해받고 있는 것과 관련해 SBS 앞에서 강제 개종교육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강피연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만든 이단대책위원회 소속 목사들이 개종 교육을 한다며 감금·폭행 등 인권유린을 일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개종교육 피해자는 개종 목사로 인해 이혼까지 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혜경 |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 회원)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 세운 이단대책위원회 소속 목사들의 불법 강제 개종교육은 화목하고 평탄했던 우리 가정을 파괴하고 짓밟았습니다.”“개종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소외계층 가정 영유아에게 전달 예정 [천지일보=이길상 기자] (주)제로투세븐 김정민 대표이사는 24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예방하고 1억 5천만 원 상당의 영유아 물품을 전달했다. 제로투세븐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물품을 후원할 곳을 찾던 중 안국선원장 수불스님의 권유로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자승스님)에 기증하게 됐다. 지난 5월 초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을 방문한 매일유업의 김인순 명예회장(안국선원 신도회 부회장)과 제로투세븐의 임직원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소외계층 돕기 만행 동참의 일